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366&aid=0000428141

짜장이나 카레나..
날로 먹으려는 도둑놈 심뽀가
가히 막상막하네..

문제는 대한민국이 중국에 한번 당해서 면역력이 생긴터라

이제는 잘 안속아 넘어간다는게 ㅋ

결국 중국처럼 뺏을게 뻔한 ㅋ

이제 딱히 큰 이익이 되지 않을사업엔 우리 기업들도 신중한 분위기입니다.

아르센 미탈에게 요구하시게..

인도가 세계1위 제철회사 보유국 아닌가요?

좃선이라 기사 의도가 있어보이네요

그리고 수요가 한정되어 있고 자국 업체가 글로벌 짱 먹고 있는데 잘도 수요가 생기겠나요?

아르셀로미탈은 룩셈부르크 회사입니다.



그리고 인도정부가 저런 요청을 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지요

대한민국의 포스코 등 철강업체 기술력이 역시 세계 최고 수준입니다.


단순한 조강생산량은 중국이 아주 압도적으로 1위지만

어느 누구도 중국의 철강 기술력을 높게 보지 않습니다.


자동차 강판이나 고망간강 같은 고부가가치 철강 기술력은

역시나 대한민국이 세계시장을 꽉 잡고 있거든요

(괜히 포스코가 8년간 세계 1위 경쟁력 가진 철강회사, 세계 최고 영업이익 철강회사로

선정된것이 아닙니다)


그런 상황에 인도 철강 기술이야 더 말해 무엇하겠습니까

그러다보니 자국에 좋은 철강 기술력이 들어간 한국 철강업체들이

제철소를 건설해 달라고 요청하는겁니다.


모든 편의 제공하고 땅까지 제공하지만

제철소 건설은 엄청난 투자비용이 들어가는 일입니다.

그러다보니 우리 철강업체도 신중할 수 밖에 없는것이구요

사업성도 없는데 덜컥 엄청난 투자비용의 제철소만 건설했다가 자금사정이

악화될수도 있는 노릇이구요

중국.인도는 믿지마라...

에초에 예전 포스코가 인도진출하려다 도저히 진도가 안나가서 십여년 시간과돈만낭비하다 그만둔역사가있는데 이제 또 사기치려는걸까요..한번속지 두번 속지말아야한다고보네요.

박태준이 참 대단한 사람이죠.

포스코의 전신인 포항제철은 이사람의 공이 엄청나게 큽니다. 말 그대로 무에서 유를 창조한...

당시 포항제철을 보고 중국이 일본에 "우리도 한국처럼 제철소 짓게 도와달라" 라고 하자 일본이 이를 거절하면서 "중국에는 박태준이 없다" 라고 말한 일화는 너무 유명하죠.

중국 못지 않은 나라가 "인도"
포스코가 인도에 제철소세우려다 수렁에...
현대는 이런 수렁에 걸리면 더 위험하고 힘이 듭니다..

[기타경제] "땅 줄테니 제철소 지어달라" 印정부 제안에 韓철강업계 시큰둥 멋진글~

[기타경제] "땅 줄테니 제철소 지어달라" 印정부 제안에 韓철강업계 시큰둥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