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 방콕에서 북동부 라오스 국경지대 도시 농카이(Nong Khai)를 잇는
608km 노선 태국-중국 고속철 사업.
14개 구간으로 나누어 공사 예정인데 다음달 2번째 구간 공사 들어갈 예정
하지만 구간별로 공사 사업자가 다르고 공사대금 지급이 잘 되지 않아
공사가 몇 차례씩 연기되는 문제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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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이 중국의 꼬임에 넘어가 중국의 일대일로 사업에 참여를 드뎌 하긴 하는 모양입니다.
현재 태국정부에서는 빨리 하려고 가속도를 붙이는 모양새인데
구간별로 입찰을 통해 14개 사업자를 선정해서 공사를 하네요.
이 게시판에 과거 몇 차례 관련 소식을 올린 적이 있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론 저거 경제성이 나오지가 않을거 같습니다.
완공이 된다해도 몇 년 후에 짜장들한테 속았다고 곡소리 나올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