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경제 게시판
 
작성일 : 19-03-07 06:30
[기타경제] '바람'빠진 일본 열풍…여행 수요 일제히 감소
 글쓴이 : 스쿨즈건0
조회 : 2,713  


'바람'빠진 일본 열풍…여행 수요 일제히 감소




한 때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던 일본여행 수요가 지난해부터 꺾이더니 올해 초부터 크게 감소하는 분위기. 일본정부관광국(JNTO)이 발표한 방일 외객수 자료를 살펴보면, 2017년 방일 한국인 여행객수가 전년 대비 40.3% 증가한 714만명을 기록해 사상 처음으로 700만명대를 돌파.


이에 비해 지난해 한국인 방문자는 753만9000명으로 5.6% 증가에 그쳤다. 6일 주요 여행사 및 업계에 따르면 지난 2월 일본여행 수요는 전반적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여행사, 일본 여행 예약률 전년比 33.9% 하락.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스쿨즈건0 19-03-07 06:30
   
'바람'빠진 일본 열풍…여행 수요 일제히 감소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421&aid=0003865584
크림순대 19-03-07 08:18
   
엔화 환율에 올라갔거든요.

앞으로도 엔고가 예상되는지라 일본 관광객 수는 2010년대 초 수준으로 떨어질 가능성이 높음.
     
zerosnl 19-03-07 09:40
   
2퍼 올랐다고 안간다는건 좀아닌듯
너도가면 나도가야지하는 그런심리로 갔는데
이제 갈사람 다가본거지....
          
ohmygirl 19-03-07 16:26
   
이분 말이 맞는듯 일본 갈 사람 다가서 거품 빠지고 있는 거고 지금은 베트남이 또 유행 하는 중인듯 여행지도 유행따라가는 현상
          
크림순대 19-03-07 16:51
   
님이 말한 요인도 크겠죠.

근데 전 수치로 보는게 최대한 객관적이라 생각해서 환율 얘기를 들었네요.

일본 여행 가는 층은 저비용 효율을 따지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환율이 조금 올라도 다른 대체제를 찾길 원하거든요.

장 보러가도 주부들 몇 백원에 선택이 달라지죠.

더욱이 윗분 말씀처럼 베트남 열풍이 불면서 대체제가 똭 생겼으니 일본 여행이 급감.

한중 관계 악화로도 중국 여행객도 일본으로 몰리며 일본 여행객이 사상 최고치 찍었었는데

지금은 한일 관계가 나쁘고 앞으로 경제적 요인으로나 심리적으로나 일본 관광업은 하락은 불가피할 듯 하네요.
kurun 19-03-07 10:23
   
적당히 좀 가자!
멀리뛰기 21-01-02 15:34
   
[기타경제] '바람'빠진 일본 열풍…여행 수요 일제히 감소 감사^^
멀리뛰기 21-01-08 15:22
   
[기타경제] '바람'빠진 일본 열풍…여행 수요 일제히 감소 잘 읽었어요~
 
 
Total 16,44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경제게시판 분리 운영 가생이 01-01 295820
4891 [기타경제] 韓, 국민소득 4만달러 돌파는 언제?…"6년 뒤 가능할듯" (6) 스크레치 03-11 2130
4890 [전기/전자] '갤럭시폴드' 디스플레이, 1만번 이상 접어도 끄… (7) 스크레치 03-11 2120
4889 [전기/전자] "없어서 못판다"···갤S10, 美·中서 예약판매 역대 최대 (11) 스크레치 03-11 2413
4888 [자동차] "벤츠 비켜"… 제네시스·K9 판매량 가속 (3) 스크레치 03-11 1809
4887 [기타경제] 日, 韓 보복관세 검토. (23) 스쿨즈건0 03-11 2697
4886 [자동차] 현대차 이어 기아차도 中 일부 공장 세울 듯.. (4) 스쿨즈건0 03-11 1643
4885 [전기/전자] 삼성 '갤S10' 미·영 예판 신기록…흥행 청신호 (6) 스쿨즈건0 03-11 1559
4884 [주식] 영원무역(노스페이스)는 무슨 악재가 있어 주가가 곤두… (9) 멀리뛰기 03-10 3274
4883 [기타경제] 베트남 언론, 한국의 베트남 투자 집중 조명 (19) 스크레치 03-10 6095
4882 [과학/기술] 미국, 갤럭시 S10 시리즈 사전 주문 역대 최대 수량 (10) 스포메니아 03-10 3530
4881 [과학/기술] 포스코건설, 페로니켈 슬래그 재활용 시멘트 기술 개발 (4) 진구와삼숙 03-10 2342
4880 [자동차] 세계 자동차 판매량 순위 (2018년) (3) 스크레치 03-10 3307
4879 [전기/전자] 애플, 5G와 접는 아이폰 위해 삼성전자에 손 내밀어야 할 … (7) 스크레치 03-10 3031
4878 [전기/전자] SK하이닉스 덕에 ‘生居龍仁(생거용인)’ 시대 열린다 (6) 스크레치 03-10 2181
4877 [기타경제] 60조 이라크 전후복구사업에 `건설한류` 바람 (3) 스크레치 03-10 2615
4876 [전기/전자] '시계부터 로봇까지'...삼성, 헬스케어 키운다 (3) 스크레치 03-10 1214
4875 [기타경제] 韓·日 편의점 밤샘영업 중단 이유가 韓 인건비 vs 日 일… (8) 스쿨즈건0 03-10 3649
4874 [기타경제] 日서 인기폭발 '어피치' 도쿄 한복판서 "한국 오… (6) 스쿨즈건0 03-10 4801
4873 [전기/전자] 中 스마트폰 0%대 굴욕 삼성전자, 갤럭시S10으로 흥행 … (3) 스쿨즈건0 03-10 3568
4872 [과학/기술] 美에서'1+1'행사하는 갤럭시S10…한국은'봉' (15) 스쿨즈건0 03-10 2836
4871 [전기/전자] 삼성, 17년 만에 차세대 메모리 'M램' 양산 (18) 스크레치 03-09 4149
4870 [기타경제] 2조 공중분해..수빅 조선소는 무엇을 남겼나 (8) 굿잡스 03-09 3516
4869 [기타경제] "한국 견제하자" 中·日 조선동맹 강화 (47) 스크레치 03-09 7723
4868 [전기/전자] 비메모리 반도체 키우는 삼성···글로벌 M&A 앞당겨지나 (6) 스크레치 03-09 3530
4867 [기타경제] 해외 부동산 사들이는 'K머니' (7) 스크레치 03-09 3069
 <  461  462  463  464  465  466  467  468  469  4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