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경제 게시판
 
작성일 : 19-03-04 04:14
[기타경제] 日 "일손 부족해서" vs 韓 "인건비 못 견뎌서" 편의점 밤샘영업 중단…
 글쓴이 : 스쿨즈건0
조회 : 2,144  





영업시간을 단축하려는 한국과 일본 편의점이 늘고 있다. 편의점 영업의 상징과도 같은 ‘24시간 영업’ 관행도 양국 모두에서 막을 내릴 조짐. 하지만 영업시간을 단축하는 이유는 다르다.



일손 부족이 심각한 일본에선 웃돈을 주고서도 심야에 일할 사람을 구하지 못해 눈물을 머금고 밤샘 영업을 포기하고 있다. 반면 한국에선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 여파로 수익성을 맞추지 못해 편의점들이 심야영업에서 손을 떼고 있다.



구인난에 백기 든 日 세븐일레븐
최저임금 직격탄 맞은 韓 편의점.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스쿨즈건0 19-03-04 04:14
   
zerosnl 19-03-04 09:29
   
편의점이 심야영업을 안하면
슈퍼하고 뭐가다르지
도시락 정도인가..
그러니 갯수좀 줄여라
50m안에 타회사도아니고
같은회사 편의점이
두개인 경우도 있더라...
하루루룽 19-03-04 10:09
   
인건비 소리 하내 편의점 수량 보고 답이 안 나온다.
병든성기사 19-03-04 10:28
   
골목상권이었던 수퍼들을 내치고 대기업 브랜드가 그자리를 차지하는 결과로 종결.
ficialmist 19-03-04 10:57
   
못견뎌서가 아니라
새벽 매출이 인건비 만큼 안나오면 그건 수지타산이 안맞는거지
(인건비를 줄만큼 매출이 안나옴. 그 원인은 여러가지)

무슨 인건비를 못견뎌서야 ??

전부 인건비탓으로 돌리고 최저임금탓으로 만들기 위한 제목 선정이네
운동포기 19-03-04 11:41
   
비슷하면서 다른 이유로 병원응급실도 없어진지 오래됐습니다..
이건 최저생계비랑 비슷한 기승전수가 때문입니다..
수가는 낮으면서 간섭과 규제가 많아져서 유지하기 힘들어서 입니다..
싱그런하루 19-03-04 12:36
   
인천 주안 사는 사람으로

장난 아니에요 14개가 사거리에 우수수 전부

편의점 진짜 황당함
어이가없어 19-03-04 14:10
   
이건 소스가 어느 매체일까나..

일본은 편의점 본사가 매출을 보장하죠...그래서 본사에서 함부로 편의점 오픈 안시켜 주죠...

잘못하면 지들이 보상해야하니깐.......
사람이라우 19-03-04 14:51
   
우리집에서 100m 거리에  편의점 6개 있음 ㅋㅋ
레쓰B 19-03-04 16:37
   
우리집 앞 100m에는 편의점이 5개. 한 곳은 입지상 계속 망하는데 다음에 보면 또 다른 사람이 그자리에 편의점을 하고 있음.

하루 이틀만 동네에서 유동인구들이 어떻게 움직이는지만 봐도 답이 나오는데 아무도 얘기를 해주지 않는 것 같음.
깍두기 19-03-04 18:52
   
이명박 박근혜 정부시절 골목상권 규제 완화해주고 우호죽순 골목상권들 무너져 내렸더랬죠.
그리고, 우리나라 편의점 많아도 너무 많아서 망할 수 밖에 없는 구조 아녔던가요?!
편의점 본사만 이익보는 생태계가 형성돼 있는 상황이구요.
yerasia 19-03-05 15:44
   
편의점 너무 많아서 서로가 힘들죠...
멀리뛰기 21-01-02 15:31
   
[기타경제] 日 "일손 부족해서" vs 韓 "인건비 못 견뎌서" 편의점 밤샘영업 중단… 멋진글~
멀리뛰기 21-01-08 15:21
   
[기타경제] 日 "일손 부족해서" vs 韓 "인건비 못 견뎌서" 편의점 밤샘영업 중단…  잘 보았습니다.
 
 
Total 16,42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경제게시판 분리 운영 가생이 01-01 295200
4871 [전기/전자] 삼성, 17년 만에 차세대 메모리 'M램' 양산 (18) 스크레치 03-09 4146
4870 [기타경제] 2조 공중분해..수빅 조선소는 무엇을 남겼나 (8) 굿잡스 03-09 3513
4869 [기타경제] "한국 견제하자" 中·日 조선동맹 강화 (47) 스크레치 03-09 7719
4868 [전기/전자] 비메모리 반도체 키우는 삼성···글로벌 M&A 앞당겨지나 (6) 스크레치 03-09 3528
4867 [기타경제] 해외 부동산 사들이는 'K머니' (7) 스크레치 03-09 3067
4866 [기타경제] 中 2월 달러기준 수출 20.7% 감소 (6) 스크레치 03-09 1965
4865 [과학/기술] 갤럭시S10, 中개통 첫날 128GB 모델 품절 (7) 스쿨즈건0 03-09 3922
4864 [전기/전자] “중국산 미세먼지 샤오미 공기청정기 안돼” 반중 불매… (17) 스쿨즈건0 03-09 3262
4863 [기타경제] '압도적 세계1위' 초대형 조선사 탄생…노조는 반… (5) 스쿨즈건0 03-09 2723
4862 [재테크] 1000원짜리 로또의 기댓값은 단돈 404원 ㄷㄷ 확률과 통계… (2) SimpleSci 03-08 1505
4861 [기타경제] ‘엑손모빌 LNG 8척’ 조선 빅3 눈독 (13) 스크레치 03-08 3943
4860 [과학/기술] LNG 화물창 기술의 중요성 (13) 귀요미지훈 03-08 3711
4859 [기타경제] 韓, 전쟁폐허 속 '67달러' 최빈국서 선진국대열로 (7) 스크레치 03-08 3779
4858 [전기/전자] 애플 새 스마트폰 출시, 삼성 손바닥 안에 있어 (5) 귀요미지훈 03-08 4465
4857 [기타경제] 국산 굴삭기 중국내 판매 호조 (10) 귀요미지훈 03-08 3438
4856 [기타경제] 1월 경상수지 81개월째 흑자 (3) 귀요미지훈 03-08 1568
4855 [전기/전자] 삼성, 인텔과 반도체 주도권 놓고 치열한 싸움 (5) 귀요미지훈 03-08 2762
4854 [전기/전자] [단독]LG화학, 中업체로부터 수천억대 '로열티' 받… (11) 스크레치 03-08 5625
4853 [기타경제] 카타르·UAE 이어 러시아까지‥LNG선 발주 '러시' (3) 스크레치 03-08 3140
4852 [전기/전자] 볼보 `모델3` 대항마에도 LG화학 배터리…유럽 공장 증설 … (4) 스크레치 03-08 2105
4851 [전기/전자] LGD, 6세대 플렉시블 OLED 생산 사활…상반기가 분수령 (3) 스크레치 03-08 1657
4850 [기타경제] "땅 줄테니 제철소 지어달라" 印정부 제안에 韓철강업계 … (14) 스크레치 03-08 4488
4849 [기타경제] 中서 밀려나는 韓 기업…현대차 베이징 공장도 가동 중… (6) 스쿨즈건0 03-08 2290
4848 [기타경제] 中 보험사 직원 3,700명 방한...유커 본격 귀환 신호탄 되… (8) 스쿨즈건0 03-08 1522
4847 [기타경제] "일본인들, 연수입 5천만원 넘어야 결혼 가능하다 인식" (6) 스쿨즈건0 03-08 1487
 <  461  462  463  464  465  466  467  468  469  4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