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경제 게시판
 
작성일 : 19-02-05 03:35
[전기/전자] 삼성전자 VS 화웨이, 글로벌 시장에 짙은 전운
 글쓴이 : 스쿨즈건0
조회 : 2,878  


삼성전자 VS 화웨이, 글로벌 시장에 짙은 전운




글로벌 시장에서 삼성전자와 화웨이가 정면충돌할 전망이다. 5세대(5G) 이동통신 기술 및 장비와 스마트폰 분야에서 두 업체는 전력을 다해 부딪힐 것으로 보인다. 화웨이 창업자인 런정페이 회장은 지난달 중국 선전 화웨이 본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5G 기술이 가장 뛰어난 회사는 화웨이”라고 선언했다. 그는 지금까지 화웨이가 30건 이상의 5G 상용 계약을 체결했고, 2만5000개가 넘는 5G 기지국에 장비를 공급했을 뿐만 아니라 5G 관련 특허를 2570개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

화웨이는 베이징연구소에서 5G 기지국용 핵심 칩 ‘톈강’도 공개. 기존 칩에 비교해 높은 집적도를 구현했고 연산능력을 2.5배 높였다는 게 화웨이 설명이다. 이 칩을 적용하면 기지국 크기를 50%, 장비 중량은 23%, 에너지 소모를 21% 줄일 수 있으며 LTE 기지국보다 설치 시간도 절반으로 단축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화웨이는 5G 스마트폰용 모뎀칩 ‘바롱5000’과 이를 활용한 라우터도 소개했다. 스마트폰 사업을 총괄하는 리처드 유 화웨이 소비자제품그룹 최고경영자(CEO)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9’에서 폴더블 5G 스마트폰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또 화면을 접을 수 있는 폴더블폰 출시 시점을 오는 6월로 예고했다.

삼성전자는 화웨이를 맹추격하는 모양새. 보안 논란과 미·중 무역 전쟁 여파로 화웨이를 퇴출하는 나라가 늘고 있어 상대적으로 삼성전자가 반사이익을 볼 수 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스쿨즈건0 19-02-05 03:35
   
삼성전자 VS 화웨이, 글로벌 시장에 짙은 전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05&aid=0001170399
프리홈 19-02-06 04:09
   
미국이 주요 5 개 동맹국과 더불어 EU 국가들까지 끌여들어 반 화웨이 전략을 취하고 배제하기로 함.

이건 실질적으로 화웨이의 기술탈취 증거를 확보하여 아예 화웨이 자체를 분해하고자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들게 함.

미국은 1월 28일 중국 통신업체 화웨이(Huawei)를 기소하고 캐나다 정부에 멍완저우 화웨이 부회장의 신병 인도를 요청할 계획이다. 미 의회가 발의한 '통신 거부 명령 강제집행법'은 화웨이 및 ZTE에 대한 미국산 마이크로칩 등 부품 판매를 원천 차단할 예정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4GPQ1H13gYY
(화웨이(Huawei) 최후의 날!)

호주에서도 네트워크에 침입하기위해 중국정보당국이 화웨이 직원들로부터 패스워드, 엑세스코드까지 받아내어 호주가 2 년동안  중국으로부터 공격을 당하여 왔다고 함.

모든 상황이 삼성전자에 호재로 작용하게 되는 것이 5 eyes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3 eyes+ (일본, 독일, 프랑스) 를 비롯하여 화웨이에 관해 언급을 회피한 EU 연합에서 화웨이를 5 G 분야에서 금지하겠다는 발언을 하였지요.

5 G 는 LTE에 비해 280 배 빠른 속도로 1 GB 파일을 10 초안에 다운로드 받을 수가 있지요.
삼성전자는  미국기업 퀼컴과 함께 5 G 실현을 위해 매진하고 있구요.

향후 패권은 누가 5 G 를 이용하여 방대한 데이타를 AI 를 이용해 신속한 판단으로 미사일발사 체계라든가 국방방위 체계에 먼저 적용하느냐에 보유하게 되어 있어 현 패권국인 미국은 동맹국과 함께 정보전쟁인 사이버 전쟁에서 크게 피를 흘리지 않고도 패권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위해서도 5 G에 목을 메어 화웨이를 배제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지요.

공산당산하의 중국은 정보관련법을 새로 제정하여 국가가 통신업체에게 정보를 요구할 경우, 통신업체가 따라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어 화웨이는 이를 따를 수밖에 없네요.

국내의 화난 여론에 반하여 화웨이 5 G 통신장비를 사용하기로 한 LG 유플러스와 농협은 전 세계적인  반 차이나 전략에 동참해야 할 것입니다.
패권국인 미국과 동맹국이 2030 년이전에 분해될 중국보다 무서운 줄을 모르는 어리석은 판단이라 보는 것이지요.
가격이 경쟁적이며 성능이 좋다고 사용하는 것은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어리석은 행위로 국가정보를 넘겨주는 매국기업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0m9Ag-BiVR8
(중국 화웨이 CES에서 FBI에게 급습당하다!! -밝혀지는 충격적인 실태-)
멀리뛰기 21-01-02 15:22
   
[전기/전자] 삼성전자 VS 화웨이, 글로벌 시장에 짙은 전운 잘 읽었어요~
멀리뛰기 21-01-08 15:10
   
[전기/전자] 삼성전자 VS 화웨이, 글로벌 시장에 짙은 전운 감사합니다.
 
 
Total 16,42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경제게시판 분리 운영 가생이 01-01 295170
10671 [잡담] 작금의 상황은 MMT 가 맞아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2) 환타쥬스 12-26 2371
10670 [잡담] 금본위제도의 망령과 화폐 (5) archwave 12-26 1554
10669 [잡담] 인구 감소로 총부양비가 폭등하는 것이 과연 문제일까요 (17) archwave 12-26 2010
10668 [기타경제] 한국은 이제 망하는 일만 남았다 (70) 와싱턴 12-26 6211
10667 [기타경제] 현대화폐이론 (4) singularian 12-26 1222
10666 [잡담] 경못알의 궁금증에 고견을 달아주실 분들 계신가요..? (3) aaddaa 12-26 699
10665 [전기/전자] 삼성전자, 글로벌 반도체 시총 1위 '탈환'…'… (12) 유랑선비 12-26 3844
10664 [잡담] 현대화폐이론을 맞다고 표현하는 게 옳을까요? (17) 투완나YTC 12-26 1799
10663 [과학/기술] 대만 AP시장 세계 1위 우뚝 (23) 와싱턴 12-25 6574
10662 [잡담] 숲이 잘 가꾸어진 나라가 지속적으로 경제성장을 하고있… (40) ㅉㅉㅉㅉ 12-25 3371
10661 [기타경제] 왜 영국은 브렉시트를 했을까 (40) 다크드라코 12-25 5254
10660 [기타경제] [일본 경제 분석-7] 좋은 나라와 나의 버킷 리스트 (20) singularian 12-24 2809
10659 [기타경제] [일본 경제 분석-6] 우리의 위기 대비와 우리나라 좋은 나… (3) singularian 12-24 2115
10658 [기타경제] [일본 경제 분석-5] 향후의 전망 (3) singularian 12-24 1913
10657 [기타경제] [일본 경제 분석-4] 2021년 예산 (6) singularian 12-24 1569
10656 [기타경제] [일본 경제 분석-3] 심각성과 전망 (3) singularian 12-24 1828
10655 [기타경제] [일본 경제 분석-2] 현 부채 및 재정 상황 분석 (2) singularian 12-24 1891
10654 [기타경제] [일본 경제 분석-1] 문제 제기 (5) singularian 12-24 2173
10653 [전기/전자] 韓 게임 막아놓고…중국은 2조 벌어 갔다.. (55) 스쿨즈건0 12-24 6781
10652 [잡담] (베트남) 엄청난 손실을 입은 베트남 관광업 (44) 귀요미지훈 12-23 12306
10651 [잡담] (블룸버그) 바이든 캠프, EU-중국간 협정 체결에 제동 (17) 귀요미지훈 12-23 4796
10650 [기타경제] 韓 조선 2일만에 2.6조원 수주릴레이…"기분 좋은 연말" (20) 스쿨즈건0 12-23 5285
10649 [기타경제] 전 세계 'K-만두' 비비고 만두 CJ, 매출 1조 돌파.. (36) 스쿨즈건0 12-22 6505
10648 [금융] [블룸버그] 한국 ESG (환경, 사회적, 정부) 채권 수요가 거… (8) 마술피리 12-22 4247
10647 [잡담] (블룸버그) 2021년 일본 정부예산 1조달러 (85) 귀요미지훈 12-21 8761
 <  231  232  233  234  235  236  237  238  239  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