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에는 대한민국이  34,000 정도  될까요?

예 올해 4월에 발표나오는걸 기다려봐야겠으나

현재 환율이나 올해 정부에서 발표한 경제성장률등을 종합하면 대략 그정도 나오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정말 태국은 매년 그대론거 같네요 왜 그런거지.. 우즈벡은 최근에 방송이랑 관련 글들 찾아보니 망했다고 하긴하던데 이정도였을줄은.. 어떻게 캄보디아보다..

문제는 태국은 경제성장률도 그닥 높지 않다는것에 있습니다.

즉 저 국민소득에서 탈출할 희망이 없다는 얘기가 태국의 더 큰 문제입니다.


이미 어느정도 한계에 도달한듯 싶습니다.

저걸 탈출하는 유일한 방법은 자신들의 제조업 발전에 있는데

태국은 그것을 하는데 실패했습니다.


(단순히 일본의 기업과 제조업 공장들이 와서 조립과 가공등으로

한때는 동남아권에서도 경제가 굉장히 발전해 나갔으나

그 이상 자신들이 제조업을 직접 발전시키는데는 실패하면서 정체가 된 느낌이 강합니다)


(현재의 대한민국-베트남 관계와 유사. 그래서 베트남도 저런 태국의 과정을 밟지 않기

위해 자신들 스스로 제조업을 발전시켜보고자 노력은 하는데 쉽지는 않을듯 하구요)



관광업으로 먹고사는데는 분명한 한계가 있구요

인도네시아는 얼마전까지 베트남과 비슷한듯 하더니 마니 올라왔네요. 그리구 레바논은 내전만 하는줄 알았는데 의외로 생각보단 높네요

인도네시아도 많이 떨어졌습니다.


오히려 베트남과 차이가 많이 났었죠.. 1인당 소득도 2배이상 차이가 났었으니까요

인도네시아 인구가 2억 7천만명이 넘는걸 감안하면 (대략 9천만명 넘는 베트남의 약 3배 정도인구)


레바논은 중동에 있지만 근본바탕이 이슬람이 아닌 기독교가 바탕이 된 나라로 알고

현재도 여러 종파간 그럭저럭 세력 균형을 이루면서 살고 있는 나라로 알고 있습니다.

(즉 위치는 중동에 있고 얼핏 이슬람 국가같은 이미지지만 정작 꽤 자유로운 나라 이미지)



과거 레바논 내전으로 우리에겐 이미지가 각인되어 있는데

현재는 꽤 많이 안정을 찾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브루나이가 없네요
소국이긴 해도 주권국가인데

브루나이는 현재 1인당 국민소득이 3만불이 넘어가는 나라로

석유영향으로 선진국으로 보진 않습니다만

(소위 중동의 국민소득높은 부국, 즉 기름국을 선진국으로 보진 않는것과 비슷)



그렇다고 개발도상국으로 보지도 않습니다.

중국이 의외네요.
1만달러를 넘었다니...

중국은 이제 국민소득 증가수준이 현저하게 매우 낮아졌고, 한해에 고작 몇백불 늘어나는 수준

선진국들과의 국민소득 격차는 점점 더 심해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이건 2019년 예상치라 어찌될지 아직은 지켜봐야합니다.


이미 지난해에 1만불을 넘어서네 마네 하다가 결국 못넘은 중국이기도 하고

올해 미국과의 무역전쟁에서 완패하면서 경제성장률이 무려 2%까지 떨어질거란 얘기도

있어서 어찌될지는 앞으로 지켜봐야할듯 싶습니다.

[기타경제] 아시아 개발도상국 1인당 GDP 현황 (2019년)  잘 보았습니다.

[기타경제] 아시아 개발도상국 1인당 GDP 현황 (2019년)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