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마지막으로 내렸을때 극렬히 반대했던 한사람으로서 그 시간으로 다시 돌아가서 내리지마라고 뜯어 말리고 싶음 미국 금리 인상신호는 오바마가 있었을때부터 감지되었던건데 그 시기가 조금 딜레이가 된 그 상황에서 금리 내려버린 멍충이들 지금 올린 시기고 뭐고간에 그때 내렸을때부터 이미 지금과같은 상황은 전부 예상되었던거임 좋을거 하나도 없다는게 다수의견이었는데...할 말이없네요 그 미친여자랑 최경환이를 형틀에 묶던지 해야되나
아뇨 아에 첨부터 하지말았어야함 그덕에 가계부채는 가파르게 올랐고 부동산도 미친듯이 올랐으며 미국은 언젠가는 금리를 인상한다는 시한만 정하지 않은 살얼음판 금융정책을 폈던거임 참나ㅋ 이제 저렇게 금리를 올렸으니 사상 최고치의 가계부채에다 이자는 또 몇조씩 오를거고 그 덕에 가계지출은 줄어들고 경기는 또 바닦을 치겠네요ㅋ 물론 금융정책이 전부가 아니라는건 알지만 안그래도 수출도 한치앞이 어떻게 될지 모르는 판국에 답답합니다 진짜 미친년 하나 뽑아놓으니까 그 업보가 10년은 갈 판국임
무식하면 손발이 고생이지ㅋ 멍청한 짓을 하니까 이상한거나 처보고 전문가 진단따위는 스킵하는 인생ㅋ 우리 금리 한번 내릴동안 미국은 세번이나 인상한건 알긴하냐?ㅋ 그리고 다른 외국 금리는 뭐하러보냐ㅋㅋ 일본금리 마이너스인게 우리가 금리 내려야된다는 이유가 되냐?ㅋ 아주 신박한 경제전문가 납셨네ㅋㅋㅋㅋ 기축통화가 뭔지는 아니?ㅋ
그때 지속적으로 금리 인하 했던것은 안좋은 결정이었다고 봅니다. 주식시장으로 따지자면 주가 부양 하기 위해 실적에 상관없이 자사주 매입 결정 한거나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나는 비관론자쪽에 가까운 입장인데 세계 경제가 호황이라는 뉴스를 비관적으로 봅니다. 아르헨티나가 베네수엘라가 터키가 기존 유럽의 피그스가 멀쩡하지 않다고 보고 미국이 무역전쟁 일으키는 이유가 경제가 호황이지 않기 때문에 버티기 힘들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보는쪽입니다. 일본 경제가 좋다고 실업률이 낮다고 뉴스에서 떠들지만 한국에서 일본으로 가는 관광객과 일본에서 한국으로 오는 관광객 숫자 차이에서 어느 나라 국민이 여유가 있는지 어느 나라 경제 상황이 좋은지 근거로 삼습니다. 숫자는 조작이 가능 하다고 봅니다.
근래에 위기 상황이 닥쳤을때 기본 체력이 있다면 어느정도 버틸수 있고 위기를 기회로 삼을수 있는 바탕이 된다고 생각 하는데 외상으로 소 잡아먹은 상황에서 내년 파종할 종자까지 먹지 않으려면 허리띠 졸라매야 한다고 보고 있고 그게 금리인상 이라고 생각하며 배고픈 경제지표 라도 버텨야 한다고 봅니다. 내 가족들 중에도 상당수가 대출로 부동산을 구입해서 보는게 괴롭더라도 금리인상은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하며 늦은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의 지속적인 금리인상은 어차피 예견된 상황이고, 예상 이상으로 금리인상 속도가 높았지요. 그에 따라 소위 미국발 낙관론으로 전세계 호경기가 빨리 도래하는가 싶었는데 3분기 실적과 4분기 예측치로 그건 아직 아니라는게 드러났지요.
한은의 경우는 미국 금리인상 속도에 상관없이 기존 계획대로 천천히 인상하고 있는데 그게 더 냉정하게 시장을 판단한걸로 보입니다. 어차피 미국이 금리를 인상하는 상황에서 한국도 당연히 인상은 해야하는데 그 격차를 일정시간 이내에 좁힐거라는 신호만 시장에 지속적으로 보낼수만 있다면 인상속도만이 한은이 할수 있는 유일한 통제변수였습니다. 왜 이렇게 천천히 인상하나 했는데 오히려 그게 적절했다는걸 결과로 보여준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