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nsfiler.com/detail/rt_285_incomeq10-0001 가계소득은 단순히 근로소득을 말하는거 아닙니다. 2023년 가계 근로소득은 평균 315만원임. 글고 대한민국 모든 가구 기준이라 1인가구 4인가구, 맞벌이2인가구 다 포함임. 대한민국에 나 보다 많이 버는 사람이 많은지 적게 버는 사람이 많은지가 궁금하면 중위소득을 찾아보셈.
이명박 -39조에서 뿜었다. 자원외교는 공짜로 했나? 그때 날린돈만 수십조가 넘어
연기금으로 작살낸것도 수십조이고.........4대강한다고 날려먹은 돈도 어마어마함.
그래서 당시 물가가 2배 뛰었는데.
물가는 저절로 오르냐?
그리고 코로나 때문에 출산율 많이 늦어진것도 있지만 결혼 안하려는 풍조가 커진걸
무조건 부동산 탓만하는 것도 웃김.
그렇게 치면 지방이나 시골은 왜 출산율은 안올랐나?
자영업자 그중에서 요식업자들도 눈치 장난 아님
울산 창원 거제 구미 청주 평택 등등 대기업 제조업 잘 돌아가서 돈이 도는 동네면 임대료가 그만큼 비싼 동네다보니 요식업도 어쩔 수 없이 기본 가격들 담합하듯이 올려놔서 서울물가 안 부러움 그러다 거제 구미처럼 훅 가버려도 가격 안 내리고 버티다가 다 같이 죽음
1000원에 파시는 분들은 대부분 시장에서 자가상점이니 그 단가까지 계산하면 2000원 정도가 적당하다고 봐요.
제가 말하고 싶은건 자기 인건비를 너무 과하게 책정한다는 거여요.
고려대쪽에 가시면 고른햇살 이라는 김밥집이 있습니다.
바로 옆에 김밥천국이 있구요.
고른햇살은 손님이 미어 터지는데 김밥천국은 파리만 날리죠.
거기서 참치김밥이 4000원 하는데 한줄 시키면 김밥 한줄에 참치 한캔 정도 들어있어요.
김밥 크기도 거의 일반 김밥 두배 가까이 된다 보시면 됩니다.
물론 다른 메뉴도 양이 다른 가게 곱배기 양으로 나옵니다.
제가 자주가는데 이렇게 팔면 뭐 남냐 물어보니 그래도 김밥이 가장 많이 남는다 하시더군요.
김밥 한 줄 2,000원이면 김밥으로 남기지 않겠다는 의미.
마트에 가서 김밥 재료 사다가 만들어 먹는다 해도 겨우 김밥 흉내 내는 정도의 단순한 김밥이고 완전히 모든 재료가 다 갖춰져 있지 않아서 두세가지 더 추가해야 하죠.
거기다 밥, 참기름, 식용유, 깨, 소금, 설탕 등 조리와 조미용으로 들어가는 재료와 연료비, 들어간 시간과 인력 비용에 귀찮음 까지 포함하면 아, 사먹는 게 낫겠다는 생각이 저절로 듭니다.
집에서 해 먹어도 한 줄에 2,000원 그 이상의 비용과 노력이 나옴.
절반이하 아님.
김밥 재료는 대부분 농수산물이고 김밥집은 대부분 영세상인이라 많은 자재를 쌓아 놓을 수 없음.
아주 많이 팔아 제끼는 곳은 지역에서 손 꼽을 정도로 드물고 대부분은 일반인 개인 구매 비용이랑 크게 차이나지 않아요.
요즘은 인터넷에 대용량 재료들 많은데 거기 가면 각 재료의 가격은 완전히 공개되어 있고 그런 곳을 이용하는 자영업자들 많음.
우리동네 식당가에서도 항상 그런식으로 주문해서 택배상자 받는 업주가 많음.
수출 잘되서 계속 외화가 들어오면 그만큼 우리나라 자산이 올라야함. 우리나라는 자산 구조가 부동산에 몰빵구조라.. 막대한 흑자를 내면 낼수록 부동산은 급격하게 오름. 우리나라 경제가 우상향하니 부동산도 우상향 한 것이고, 이걸 정책으로 잡겠다는게 어불성설임. 지금 불과 몇년전 보다 수요가 바뀐것도 아니고 딱 두개 나라 재정상태가 악화되고 있고 고금리인 것임. 그럼 금리만 내려가면 부동산 정상화가 되냐.. 그건 경기가 풀려야 되는 것임. 결국 종합하면 나라에 달라가 얼마나 유입 되냐 이런 것임. 국민소득 상승 시기랑 부동산 점핑하는 시기가 일치함.
결국 정책을 잘못해서 오른게 아니라는 말. 반대로 정책을 잘해서 부동산 부양을 할수 있는게 아님.
기본적으로 돈벌이가 되어야 하는데 지금 나라가 꼬꾸라지는데 계속 엉뚱한 소리..
지금이라도 막대한 자본이득 일어나면 자산 가치가 올라야함. 그럼 우리나라는 주식 채권 기타 자산이 오르는게 아니고 유독 부동산임. 그걸 고쳐야 하는 것이고. 그걸 고쳤다 하더라도.. 자산 상승이 분배가 될 뿐 ,돈 잘벌리면 부동산 가격은 올라가게 되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