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중국이랑 맞짱 뜰 용기는 어디서 생기는 건지 모르겠네
미국, 일본이 한국 끝까지 챙겨주는거 봤음?
중요할 때 배신하던게 미국, 일본인데
주인 믿고 졸라 짖어대는 개같네
병시나 러시아, 중국이랑 동맹 맺자는게 아니라
적어도 빠져나갈 구멍은 만들기 위해서
자유진영에 몸담은 상태에서 중립적 스탠스를 지켜야한다고 몇번을 말하냐
러시아 이야기하는데 왜 중공은 같이 섞는지? 미국, 일본뿐만이 아니라 소위 선진국에 속하는 서방세계가 모두 뭉쳐서 제재하고 있다. 국제사회에서 왕따가 되는게 얼마나 무서운지 모르나? 러시아가 단순히 외환위기 같은 재앙이 왔다면 우리나라는 끝까지 의리를 지킨다. 하지만 명분없고 선전포고도 없이 남의 나라를 쳐들어가는 깡패집단을 단순히 돈이 된다고 두고본다는 건 북괴가 우리를 쳐들어왔을때 국제사회가 도움을 안주더라도 할말이 없다.
북한무기 대부분이 러샤기반 무기고 북핵 반대하는게 러샤고
6,25원흉에 우리민간항공 격추시키고도 우리한테 홰낸놈임.
반면 니 논리대로면 6.25때 4만명의 미군이 희생됐고
전후 막대한 지원에 지금까지 수만명의 미군이 한미동맹으로
같이 평화를 지키고 있는데 그정도면 똥꾸녕까지 빨아야지.
러샤가 그리대단혀?
미국 eu쌩까고 러샤 썪은 동앗줄 붙잡을까?
죽은 아들 부랄잡고 자빠졌네
러시아가 무슨 아프리카 어느 작은 나라인 줄 아나보네.
저 나라는 협박만 하는 나라가 아니라 실행하는 나라임.
지금까지 우리와 관계가 좋았을뿐만 아니라 자기네 스스로 이익을 위해서도
미래지향적으로 더 긴밀한 관계로 발전시키길 원했던 나라였음.
여러가지 문제로 참아오다 선언한것임.
전쟁선포만 안했지 다 하겠다는 거 아니겠음??
일본이 도와줄까 미국이 도와줄까 우크라이나처럼 또 말 노릇 할수도 있음.
진짜 생각없이 댓글 다는 사람들 많고 소련이 러시아가 어떤 나라인지 감도
못 잡나보네.
댓글보면 어린 사람들 같은데 전쟁이 나거나 무슨일이 생기면 나보다
몸으로든 물질적으로든 감당 더 많이 해야될 것인데
어쩔라고 저러는지.. 저러면서 성향은 보수지
보수는 국가의 이익, 국방, 방역 등 안보와 안정이 덕목 아닌가??
그런데 무슨일이든 반대로 하네
독도를 일본에 줄려고 하질않나
매국보수가 확실히 맞아
희귀금속, 소재 분야에 러시아에 거의 전부를 의존하는 게 있다는거 알고 씨.부리냐?
희토류 금속은 러시아 아니면 중국이다.
이제껏 중국 때문에 러시아로 돌린건데, 다시 진핑이한테 고개 숙이고 싶어?
안숙이면? 우리나라 전지 산업 난리난다.
그뿐이라 전자 산업도 난리나지.
니들은 푸틴한테 고개 숙일래? 진핑이한테 고개 숙일래?
그래 뭐.. 일뽕 매국노들이 득시글거리니..
석열이에게 진핑이랑 손잡고 중국 인민군 창성 대회 또 가라고 하지 뭐.
그럼 미국횽이 화가나 이제부터 한국군은 일본의 지휘를 받는다.. 뭐 이렇게 될지 또알아?
제 2차 한일 합병이지.
여기에 외교해야 한다니까.
"그럼 러시아편에 붙으라고?"
"서방 경제 제재 중인데? 우리가 무역 어떻게 하라고!!"
이런식으로 무뇌 수준으로 생각하는 사람들 있는데 ㅡㅡ;
무역제재에 동참하더라도 러시아와의 갈등을 최소화 하고 그 반대 급부로 얻어 낼걸 얻어 내라는 말이다.
이렇게만 말하면 또 못 알아 들으니 좀더 구체적으로 써줘야하네....
북한과 러시아 회담하는거 빼액거리기만 하다가 아무것도 못얻어낼 뿐만 아니라 러시아와 사이만 더 틀어지거나
우크라이나에 폭탄 우회 지원해서 러시아와 사이가 틀어졌다면, 그 반대 급부로 서방으로 부터 무언가를 얻었어야 했다는 말이다.
불곰 사업이후 공식적으로 중단됐던 북러의 무기 거래가 재개 됐죠.
러시아의 최첨단 로켓, 미사일 기술이 북한에 흘러들어가고 있구요.
북러가 더욱 긴밀이 협조하며 한국의 안보 위협이 커지고 있습니다.
그 상황에서 한국이 러시아의 반발을 무릎쓰고 폭탄 지원을 하는 등 활동했으니, 반대 급부로 약간의 보상을 받아야 한다는게 어떻게 박쥐짓 인지 유토피아적 발상인지 모르겠습니다.
한국이 러시아가 준다는 자료 받는것도 박쥐짓이라는 사람이
유럽 국가들 러시아 가스인거 뻔히 알면서 수입중인건 뭐라고 안하는게 웃긴것 같아요.
못 알아 들을까봐 구체적인 예까지 써줬는데 이런 댓글이 달려서 매우 당혹스럽네요.
생각이 없는건지 시비 걸고 댕기느라 그냥 싸지르시는 건지 모르겠네요.
내가 예라고 언급한 북러 회담 뭔지도 모르는것 같으니 더 자세히 말해볼게요. ㅡㅡ;;
떠먹여 줘도 알아 들을 것 같지 않지만요.
몇 달전에 북러 정상회담 하는데, 한국이 기분나빠 할걸 우려해서 러시아가 직접 해명한다 했었죠?
그때 한국이 어떻게 대응 했는지 모르나요? 해명 꺼지라고 안 듣는다고 했죠? ㅡㅡ;;
그거 러시아측 이야기 들으면 박쥐되나요? 일단 준다는 자료 받는는게 유토피아 같은 생각이에요?
내가 장담 하는데 미국에게 물어보면 준다는 자료 받아서 우리도 달라고 했을겁니다.
그 한국 정부의 대응에 외교 관계자가 일단 자료는 받았어야 했다고 탄식했던거 몰라요?
외교 좀 하라고요.
오히려 러시아 자료 받아서 그걸 미국과 공유 하는게 미국에게도 좋으면 좋았지, 나쁜일이 아닌데 외교를 안하고 푸틴 나쁜놈 악당이다 라고 철벽 치는게 좋은게 아니라니까요?
대체 뭘 읽고 어떻게 이해해야 내 댓글에 그런 글을 싸지르는지 모르겠는데,
그 반대 급부로 서방으로 부터 무언가를 얻어야 한다는게
러시아랑 틀어지는거 감수하고 폭탄줬으니 미국에게 ira법안 한국은 조금 느슨하게 해달라거나 우리도 요구 해야 한다고요.
미국 부탁 들어줘서 우리의 안보 위협이 커졌으니 반대 급부로 얻는게 있어야 당연한거 아닌가요?
이게 우리 싸움이에요? 서방과 러시아의 다툼인데도 미국 부탁으로 손해 감수 했으니, 서방으로 부터 얻는게 있어야 한다고 했더니 이걸 박쥐짓이라고 말한다고?
우리 싸움도 아닌데, 당사자들 보다 왜케 극성이고 아낌없이 퍼 주라 말들 하는지 진짜 이해가 안가네요.
정작 이해 당사자들은 뒤로는 챙길거 다 챙기고, 지원도 러시아 눈치 보면서 하고 있는데,
미치겠네...
같은 행동을 해도 러시아와 불필요하게 냉랭해질 필요 없으니 여지를 주면서 하고... 굳이 해야겠다면 챙길건 챙기고, 미국뒤에서 미국편을 들어야지 왜 미국 앞에서서 러시아와 싸우려고 하냐고요. ㅡㅡ;;
우리가 러시아와 적대적인 나라가 아닌데 경제재제를 기뻐하는 인간들은 뭐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와 전쟁하는거지 우리가 왜 거기 휘말려서 그 꿀빨던 시장을 다 놓치고 보복까지 받아야 함?
중국이야 끝냈다 치고 일본은 그래도 러시아 눈치 살살 보면서 싸게 가스 사오고 있는데
우리는 러시아와 전쟁이라도 해야 속풀리는 인간들 많다는게 참 한심하다
러우전쟁 일어 났을때 일본이 미국과 보조를 맞춰 러시아를 강력하게 비난했습니다. 그러나 유럽기업들이 사할린 에너지개발 사업에서 철수 할때 일본은 우리는 철수할 생각없다고 못을 박았죠 유럽에 아직도 러시아 자원이 수출되는것을 알고 있나요? 인도나 제3국이름으로 수입된것을 다시 유럽에 수출하는 방법으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윤석열의 이념이 먼저다 라는 등신같은 말을 철석같이 믿고 있는 모지리들이 많네요 자국의 이익이 먼저다 가 보편적인 세계정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