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M이나 CXL은 이미 존재하는 인공지능칩에 대응하는 메모리 반도체 특수니까 당연히 순항하겠지만...
온디바이스 테마는 이게 뭔가 싶음.
지금 서버에서 최고 성능 뽑아서 돌리는 AI가 보기에는 멋지지만, 그걸로 뭐 대단히 하는 일도 없는데...
그걸 개인용 핸펀이나 노트북 같은데로 이전시켜서 뭔일이 가능할까?
그 엄청난 서버와 대비되는 손바닥 위 엣지디바이스에서 실용성 있는 뭔가가 나온다는 게 진짜 가능할까?
코끼리를 냉장고에 넣으려면 코끼리 만큼 키우든지,
코끼리 사진만 한장 넣든지...
그걸로 누가 만족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