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인구가 5,180만, GDP는 1조7,000억불 정도
국부(국가총자산?)가 6조6,861억불 인데...
태국은 인구가 6,900만, GDP는 4,837억불 정도,
국부가 4,337억불이라면...

토지, 천연자원, 지상권, 특허권 ·영업권 등의 무형자산은 불포함이라.
국력의 비교가 아니라 자본축적을 비교하는 셈인데...
일반인에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ㅠㅠ

싱가폴 대단하네요. 말레이에서 독립 한걸로 아는데 국부가 훨씬 많네요. 브루나이도 산유국인데 생각보다 적고 방글라데시는 동남아가 아닌가 보네요.?? 인구는 엄청 많은데 국토 면적이 한반도의 3분지 2정도 밖에 안되는 걸로 아는데. 여담인데  제 갠적인 생각으로 동남아에서 가장 살기 힘든 나라가 방글라데시 같습니다. 월평균 임금이 동남아에서도 가장 적다고 하네요. 그 때문인지 인디텍스나 h&m 패스트리테일링 같은 패스트 패션 브랜드가 생산기지를 방글라데시에 두고 있다네요. 주로 젊은 여성들이 만드는데 저임금에 노조도 만들기 힘들고 200달러도 안되는 임금 올려달라고 시위하면 해외 패션 기업들이 내주는 발주 끊길라 노심초사. 무력으로 진압하고 해고. 악순환의 반복. 이렇게 만든 의류를 수출하는데 전체 수출액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생산원가가 올라가면 경쟁력이 떨어져서 방글라나 캄보디아 정부 입장에서도 임금 올려주기가 조심스러운 상황. 근무환경도 한국 60,70년대 여공들 뺨치게 열악하고. 수년전엔 흔들리는 건물에 강제로 몰아넣고  출입문을 잠궜다가 무너져서 3000명인가 때죽음 당하고..한마디로 헬인거죠. 한국도 살기 힘들지만 진짜 헬은 이곳인듯..  쓰다보니 얘기가 산으로 갔네요.

싱가폴 작지만 대단한 나라죠

엄청 작은 국토면적과 적은 인구로

2억 5천만이 넘는 인구와 큰 영토

엄청난 자원 가진 인도네시아와 국부가 거의

맞먹을 정도니까요




브루나이는 말그대로 산유국이라는게 유일한 장점이자

그것뿐이 없다는게 단점인 나라



인구가 적다보니 그정도 산유국이라

국민소득은 대한민국과 비슷한 정도로

매우 고소득 국가이나


단순한 산유국 그이상 이하도 아닌 나라입니다.

중동의 카타르 비슷한

아 참고로 방글라데시는 지리적으로

동남아시아라기 보다는

남부아시아에 가깝습니다.

태국에 운하뚫리면 싱가포르 그냥 망하는거죠...10년도 안남았음..

[기타경제] 동남아시아 국부 순위 (2017년) 잘 읽었어요~

[기타경제] 동남아시아 국부 순위 (2017년)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