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31003/121474711/1
강토양반...JP 모건 회장이 발표한 기사인데...7%대 고금리 시대를 대비하라고 하더이다...
이에대한 반론역시 만만찮은데, 현재 의견이 모아지는 것은 미국이 5%이상의 고금리를 한동안 유지하고 향후 금리 인상도 가능하다라고 귀결되었지요..쿨럭...
문제는 한국의 금리역전인데.........한은은 외통수라고 하더이다. 즉 이러지도 저러지도 우러지고 기러지도 그러지도 고러지도 구러지도 못하고 버티고 있고, 한국 경제는 계속 나락으로 빠지고 물가는 계속 올라가고 서민대상 세금은 계속 올라가고(부자세금은 내려가고) - 본인은 빨갱이도 좌파도 우파도 아닙니다 - 공공요금은 계속 올라가고, 수도권 인구유입은 계속되고, 지방은 소멸하고, 인구는 줄어들고, 국민연금은 파산 확정이고, 배튀어나오다 못해 늘어진 뭔가는 썬글라스끼고 철책선 돌아다니고 있고, 조국은 총선 출마한다 하고, 영끌들 이자부담은 계속 진행이고, 결혼은 미친짓이고, 애들은 저리가라........컥컥...쿨러...;;
이 상황에서 외투들이 자금을 빼고 있는데, 한은이 금리를 올리기보다는 언제 내릴까 시기만 조율하고 있다 하더이다. 다들 알다시피 삼전, 하이닉스 같은 대형주들이 급등 할려면 외투나 기관투자가 이뤄져야만 가능한데, 즉 개미들 찔끔거리는 거는 상하락만 찔끔 반복하는 거지요. 그럼데 이놈의 외투들이 황금알은 낳는 삼전, 하이닉스에 통큰 투자를 하지 않으니...참 갑갑하외다.
참고로 삼전 하이닉스 같은 거물들의 배당률은 제2금융권의 이자율의 반도 안되나이다...
------------------------------------------------------------------------------------------------
그럼, 현재 삼전에 물려있는 개미들이 취할 수 있는 선택지는 많지 않던데......
1) 일종의 다단계 수법 :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고 개미들을 거국적으로 양산해서 개미지옥에 빠뜨린 후, 본인들이 때를 봐서 탈출한다.
2) 계속 존버한다 : 이건 빚없는 자들이나 가능하지...영끌들은 내년 쯤 되면...한강 다리들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다리 하나를 선택해야 될지도 모르는 일이고...흠...쿨럭
3) 자포자기 : 모든 것을 하늘에 맡기고 뇌를 비운다
------------------------------------------------------------------------------------------------
얼마전 뉴스를 보니깐 굵직한 외투들이 삼전과 하닉에 딜을 걸었던데...이에 희망을 걸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소이다.
그리고, 이건 매우 식상한 상식인데......
"기술이 좋고 제품이 첨단이라 잘 팔리는 것도 아니고, 기술이 평범하고 제품이 그저 그렇다고 안 팔리는 것도 아니다"
그렇더이다.....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