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에너지 (원유, 가스, 석탄, 우라늄)의 수입가격은 우러 전쟁 직후 보다는 내렸지만 아직도 평년에 비해 높아 수입액 증가에서의 비중이 높다.
2. 중국의 자급노력으로 한국 기업은 중국에서 가전(TV, 냉장고, 세탁기, 에어콘 등), LCD패널, 휴대폰, 자동차 등의 경쟁력을 상실했고 수출 또한 대폭 줄었다. 어차피 의류, 완구, 잡품 등의 생활 소비재는 대중 경쟁력이 없는데다 한국의 수입이 늘고 있다.
3. 미국의 대중 견제와 중국 경제의 불황으로 반도체 대중 수출이 감소했다.
1,2,3이 무역적자의 큰 요인이다.
4. 희망적인 것은 자동차, 조선, 2차전지의 수출이 호조이고 2023년6월 이후 반도체 수출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 결과 6월 이후 무역수지가 흑자로 돌아섰고 점점 더 증가할 것이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