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권, "엔화 표시" 외평채 사상 처음 발행 ㄷㄷㄷ
이건....IMF 이후 25년만.......
"엔화표시 채권"
아니 imf때도 한건데 뭐가 문제냐는 사람들에게.....
엔화가진 해외 동포와 국내 거주자 대상이었음
일본한테 하는건 "역사상" 처음
가장 심각한, 아니 정신나간 상황인 이유는.....
예를들어, 우리가 외평채로 200억엔을 빌렸다면?
지금이야 1엔당 9원이니까 1800억원이지만
만약에 엔화가 예전처럼 1원당 11엔 이상 찍으면
2200억 이상을 갚아야하는 것.
그러니까 빌린돈의 20%를 더 돌려줘야한다라는 거.
외평채 5년짜리가 많은데 5년후 만약 1엔당 11원되면
그땐 누가 책임짐? 윤석열이 책임질거임?
김건희가 책임질거임?
그럼 우리가 외평채 발행할 곳이 없거나 못해서 그런거냐?
아님. 문재인 정권때 코로나때 외평채 발행했는데
유럽에서 오히려 돈을 얹어줬었음. 우리가 100만원을 빌렸으면
99만원만 갚으라고 유럽에서 그랬던거. 말 그대로
"꼬레아 돈쭐내 줄테니까, 제발 내 돈만 빌려가 주세요" 이런 상황이었음.
왜? 우리가 믿을만 했으니까.
달러 제외, 무려 7억 유로를 빌리는데 역마이너스 이자로
(돈 받아가면서 돈 빌려옴ㅋㅋㅋㅋ)해서 받아옴.
그럼 윤석열 정권은 채권 발행이 쉬운 유럽이나 미국을
놔두고 왜 일본한테 매달리는가?
모르겠음. 독립운동가 홍범도 장군 동상도 철거하는게
이해가 안가고 어제 경술국치일에 일본과 군사 훈련하는 것도
이해가 안가고, 독도 훈련하는데 일본한테 민폐 줄까봐
취소하는데, 왜 일본한테 돈 퍼줄려고 저 지-랄중인지
내가 어떻게 알겠음?
윤석열이 일본에 하는 모든게 그냥 이해가 안감
전생에 일본인이었나 아니면 이완용이 형제였나 생각이 들 정도임.
더 심각한건
전세계 통털어서 전범 피해국이 가해국한테 제대로 보상도
못받으면서 (심지어 개인에 대한 불법 강제징용 청구도 일본한테
받아내지도 못하면서) 돈을 빌렸다는 점임.
이스라엘이 독일한테 채권 발행하던가? 중국이?
정말 기가 막힐 노릇임.
윤 정권은 저걸로 "봐라 일본과 친하게 지내니
돈도 빌리고 좋지 않냐"고 홍보하고 싶었던 목적이 있었나본데
나중에 일본이 저 채권 발행한거 가지고 ,
100% 일본에서 말 나올 거임. 우리가 일본과 독도나 동해, 7광구에서
갈등 생기면 일본인 자기네들이 한국 채권 발행까지 받아줬는데
배은망덕한 조-센징이네 염치도 모르네
은혜도 모르는 캉코쿠진이네 뭐네 하면서 혐한하고 시비걸거임
심지어 친일 논란있었던 이명박도 저러지 않았는데
왜 저러는지 이해가 안감.
정말 윤석열 정권 대단하다 소리가 절로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