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 망한다는 망무새가 가득해서인지 가계부채 갖고 말이 많은데요.
나오는 얘기보면 윤석열 정부 들어선 후 가계부채 폭증해서 망국의 길이라도 가는 것처럼 느껴지는데요.
2021 년 1757.1 조원 찍고 살짝 줄었다가 2022 년 1 사분기 1756.3 조원
2022 년 2 사분기 1757.1 조원 ( 여기까지는 문재인 정부 영향권이라 봐야겠죠 )
윤석열 정부가 들어선 후로는
2022 년 말 1749.3 조원
2023 년 1 사분기 1739.5 조원까지 줄어들었습니다.
여길 보면 가계부채 동향이 나왔는데 2023 년 6 월까지 그 전 (2022 년) 에 비해
11.9 조원이 감소되었다네요. (△는 마이너스 값임)
그러면 2023 년 6 월말 기준 1737.4 조원
7 월과 8 월에 늘었다 해봐야 1757.1 조원까지 갈리가 없고요.
가계부채는 옛날부터 매년 꾸준히 증가하다가 2021 년과 2022 년 2 사분기에 피크 찍었고 조금씩 줄어드는 과정이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앞으로 어떨지 모르겠지만요.
가계부채의 절대 다수가 주택담보대출인데, 이걸 갖고 뭘 그리 심각하게 난리인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