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업이 사우디로부터 따낸 사업 중 역대 최대 규모 건축·주택 부문 매출액 하향세 공백 메울 대안
현대건설이 사우디아라비아로부터 6조5000억원 규모의 수주 잭팟을 터뜨렸다. 한국 기업이 사우디로부터 따낸 사업 중 역대 최대 규모다. 주택사업 침체로 그간 부진했던 현대건설 주가는 오랜만에 상승세를 나타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현대건설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6.25% 오른 4만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에는 4만440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현대건설 우선주(현대건설우)는 개장 직후 가격제한폭(30%) 가까이 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그러다 장중 상승폭을 줄여 7.35% 오른 7만3000원에 마감됐다. HD현대건설기계도 장중 23.65%까지 올랐다가 3.40% 오른 7만3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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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조 5천억 공사를 수주했다는데
주가는 도로아미타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