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쓸데 없는 게 연예인 걱장, 대기업 걱정.
미국의 대중국 견제정책이 필연적인 거 모두가 알고 그동안 몰랐다면 무능한 것.
2017년도에 LG에게 중국가서 공장짓지말라고 정부가 그렇게 말렸으나 문제없다고 한 건 바로 대기업 자신들임.
그동안 꿀빨고 물고했던 혜택이 다시 압박과 제재로 돌아오는 것이라 봐야 함.
자동차는 주류가 아니라 비껴갔고
반도체, 배터리가 한국의 핵심 선도기술이니 각국의 치열한 수싸움이 계속 될 터,
우선 현황을 보자면,
삼성전자- 중국 시안에 낸드플래시 공장- 100단 이상의 6세대급 낸드플래시 생산(40% 물량)
하이닉스- 중국 우시에 D램 공장- 10나노 메모리 (50% 물량)
-> 미국은 1년뒤 반드시 제재할 것임 마냥 시간을 끌며 기다리기 보다는 중국수출은 포기하고 축소가 불가피.
삼성전자 미국 텍사스에 21조 투자하는 파운드리 공장 진행중 + 향후 20년간 반도체공장 11개 200조가 넘는 투자예정
하이닉스 미국 패키징 공장 신설 예정.
-> 미국 현재 공장은 계속 진행하되 미국정부의 지원금은 선택하기 나름. 돈받고 기술공여하거나 안받고 자력으로 버티든가 둘중 선택할 일.
미국은 중국과 세계1인자만 살아남는 치열한 승부가 계속되는 것, 앞으로도 무역전쟁이 끝나는 게 아님.
한국기업, 기술을 사다 쓰는 게 아니라 미국 본토에서 직접 만들겠다는 게 핵심이라서 미국정부와는 교섭 안될 것으로 보임.
->11개나 되는 대규모 반도체 공장을 줄일 필요 있음. -> 일부 국내공장으로 유턴이 방법. 정부와 세제혜택법으로 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