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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11-20 22:42
[기타경제] “국가 담보도 못 믿겠다”… 무능한 정치가 빚은 ‘나비효과’
 글쓴이 : NIMI
조회 : 4,772  

“국가 담보도 못 믿겠다”… 무능한 정치가 빚은 ‘나비효과’ [뉴스 인사이드 - 레고랜드發 자금시장 쇼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comment/022/0003756073?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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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펜 22-11-21 03:16
   
이런 걸 왜 무능한 "정치"라고 정치 일반을 탓하나? 사고친 그 자와 그 자가 있는 정치 세력을 지적해야지. 이런것까지 정치 혐오에 이용하는 게 정치적인거다. 그걸 지적하는게 정치적인게 아니라.
     
땡말벌11 22-11-21 10:29
   
애초에 정권에서 진태양난이 났을때 초동 대처를 했었어야 했어요.
강원도에서 못한다고 공표했으면 나라에서 대신한다거나 발언자를 퇴출시키거나 했어야 했는데
1달이상 아무런 조치가 없었고, 시장의 신뢰가 급격하게 박살이 난것 같던데요.
마르티넬리 22-11-21 10:43
   
1. 현재의 회사채 시장 신용경색은 금리인상이 거의 절대적인 효과임.

2. 지자체 담보효과를 놓고서 자체적으로 신용분석을 제대로 했을리도 없고 묻지마 투자 한게 가장 큰 거겠지. 특히 PF.

레고랜드발로 몰아가고 있지만 신용경색은 레고랜드 이전부터 이미 시작되고 있었다는 거임. 거기에 레고랜드는 양념을 더 친거 정도이고.
     
부르르르 22-11-21 14:03
   
애쓴다.....
     
lllilllill 22-11-21 17:11
   
왠만하면 이런 글에는 대응 안하는데... 에효...

요즘엔 양념으로 쥐약이나 독극물 쓰냐?

쉴드도 좀 적당히 하자
          
마르티넬리 22-11-21 23:11
   
양념이고 뭐고 할 것 없이 신용분석 졸라 못하는 투자자들 본인 책임이지. 지자체 보증 쳐 믿고 그냥 신용보강 되었다고 하니 이런 거 터져도 대응 안 되는거. 더욱이 레고랜드로 회사채가 힘들어진게 아니라 이미 금리인상, 한전채 수요로 힘들어진 상태. 너같은 애들은 구체적으로 레고랜드로 어느 정도 금액적 효과를 일으켰는지 분석도 못할듯. ㅋㅋ
               
고블린 22-11-25 09:15
   
님이야 말로 억지실드지. 사실 상 문제 없는 지역이 있기나 한가? 포인트는 문제점을 해결하려는 의지와 대응, 여파를 최소화하고 안정시키려는 정책이 필요한 것임. 여기서 진태가 해법을 잘못 내놓고 똥을 싸지른 것이고 그 무식함에 놀란 시장이 경기를 일으켜 파급력이 커진 것임. 금액적으로 분석? 그건 사후 약방문이고 코에걸면 코걸이지. 태풍의 근원인 나비의 날갯짓을 어디에서 찾을건데? 되도 않는 실드는 고만하고 당사 홈페이지 가서 삽질좀 그만하라고 하셔요. 네?
                    
마르티넬리 22-12-07 21:22
   
그래서 채권시장 망했니? 아니면 유동성 문제로 금융위기가 왔니? 뻔한 재무제표 하나도 분석질 못하는 애가 시덥잖은 헛소리만 늘어놓고 쳐 자빠졋네.

위에서 채권시장 자체가 근본적으로 힘들다고 하고 있는데도 김진태 타령하는거 보면 뇌가 띨빵하거나 머리통에 아는 게 없거나.
마르티넬리 22-11-21 23:16
   
강원도 지분이 44퍼인데 감사청구도 못하고 그래서 한번 드러엎는거 시도 자체는 좋은데 세련되지 못한 방법에 시기가 안 좋았다고 할 수 밖에. 이 기회에 수준 안 되는 증권사, 운용사 싹 구조정리하면 금상첨화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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