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나 베트남이나

기질은 비슷한 넘들이라도 확실히 다른 점은 있죠...

중국은 기술을 카피할 수준은 되고, 베트남은 안 되고...
인건비 등을 고려해도 베트남이 더 안전하긴 함...

중국 리스크로 이미 단련이 되어있으니...
베트남 리스크에 대해서는 이미 출구전략이 마련되어 있을 테고...

베트남에 유출되고, 유출된건 중국으로 다시 넘어가는 방식도 심각한 우려상황이죠.

베트남도 사기꾼의 나라.......

베트남은 그래도 이번에 교육을 많이 받아서 고분고분 해졌어요

베트남이라..삼성이 판단을 잘못하고 있군요. 나중에 분명 문제가 생길겁니다. 주식에도 별로 좋은 영향을 안끼칠텐데. 문제가 하나씩 터질때마다 추락할수도 있습니다. 베트남은 에너지 문제도 아직 해결 못했으며, 물 조차도 메콩강 상류에 있는 중국댐으로 불안한 상황입니다. 중국 의존도 낮추는게 아니라, 베트남에 가면, 중국에게 발목잡히는건 같습니다. 그리고 재해에서도 안전하지 않는 나라입니다.

베트남은.. 그냥 한국에서 자동화설비로 하자

스마트폰 로봇 자동화로 생산이 가능하지가 않아요 ㅋㅋㅋㅋ

차라리 그냥 필리핀으로 가는건 어떨지..

그나마  중국물이  덜  든건  베트남이니  어쩔수없는  선택인듯...
인니나  말련은  화교파워가  워낙  막강해서  베트남보다  더  위험요소  클듯...

베트남은 삼성에선 아직 컨트롤 가능하고 뽑아먹을게 있음.
굳이 지금 베트남에서 나올 이유가 없음 리스크가 없는건 아니지만 가져다 주는 이득에 비하면 조족지혈임.
그러니 국뽕튜브는 왠만하면 손절들하세요~

베트남 말고 다른데 가야 하는데 흠..

우리 기업은 진짜 공산당 좋아함... 베트남,중국,러시아 아니면 독재 국가들에 강함... 그러면서 한국에서는 보수 스탠스 취하고

기업하기엔 공산 국가가 좋죠 그것도 기질 자체가 서양보다 복종적인 아시아에선

생산한 반도체 수요처의 상당부분이 중국이라 베트남 보다 더 멀리 가기 애매하죠.
삼성의 베트남 단지들은 대부분은 중국과 아주 가까운 박린성에 위치함.

그러나 항상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은 공산당 리스크

한국과의 장비/부품 연계를 위해서라면 동남아시아에 생산기지를 마련해야 합니다. 하지만 많은 제약이 있죠. 나라별로 살펴보면...

- 필리핀 : 낮은 기술력, 지진, 자연재해, 낮은 근로의욕
- 베트남 : 사회주의
- 태국 : 높은 임금, 친일, 정치불안
- 캄보디아 : 낮은 기술력, 사회주의, 독재, 기반시설 부족
- 미얀마 : 낮은 기술력, 사회주의, 독재, 정치불안, 기반시설 부족
- 말레이시아 : 높은 임금, 이슬람
- 인도네시아 : 지진, 자연재해, 이슬람, 정치불안
- 브루나이 : 낮은기술역, 기반시설 부족

사실상 동남아는 베트남밖에 갈 곳이 없습니다.
최적의 조건이죠. 낮은 임금, 높은 인적자원, 기반시설 등
하지만 언제든 나갈 수 있다는 경고는 계속 줘야 하고, 빠져나갈 준비 해야 합니다.

중국도 싫다 베트남도 싫다..여기도 싫다  아마  어디로가든  결국  같은 소리 나올 것 같은데요

동남아 국가중 안그런 나라 있나요 베트남 생산 반도체는  몇년전 생산품이고 제조기술은 대만 등지에서도 확보가 가능할것입니다. 이윤되면 차라리 우리가 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