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최근 신속통합기획(신통기획) 재개발 공모를 통해 최종 21곳을 선정한 것
과 관련해 "탈락지역은 지분쪼개기, 주민반대 때문에 제외됐다"고 밝혔다. 탈락지에
도 투기방지대책을 적용하기로 한 것은 추가 투기수요를 차단해 결과적으로 다음
공모에서 기회를 주기 위한 것이라는 설명이다.
시는 신통기획 재개발 공모 관련 당초 자치구별 1곳, 총 25개 지역을 선정할 예정
이었으나 ▲강남구 대청마을은 주민반대 ▲중구 장충동2가는 지구단위계획 등 상
위계획 불부합 ▲광진구 자양1·2구역은 지분쪼개기 등을 이유로 후보지 선정에서
제외시켰다고 밝혔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1123013323738200
서울은 25개의 구에 대략 500개 정도의 재개발 희망지역이 있습니다.
오세훈덕에 가장 많이 재개발 허가가 나왔다고 하는 작년조차
21개 허가 나왔습니다.
한개 구에 한개의 지역조차 안되는 수인데, 이마저도 대박인 상황이였죠.
이러니 여기에 당첨되면 빌라가격이 5억은 기본이고, 여차하면 10억이죠.
낡아서 재개발을 원하는 지역이고, 그냥 순차적으로 해줬다면
당연히 이런 돈내고 사야할 필요도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