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698596?cds=news_edit
윤석열 정부의 첫 추가경정예산안에 포함된 2금융권 고금리 대출의 은행권 ‘대환 대출(대출 갈아타기)’을 놓고 은행들이 부글부글 끓고 있다. 정부가 2금융권과 은행의 대출 금리 차이에 대해 ‘이차(이자차이) 보전’을 하지 않기로 한 데다 대출 보증 비율도 80% 수준을 제시하고 있어서다. 정부가 이차 보전 없이 보증 비율마저 낮추면 은행은 대출 부실에 따른 손실을 떠안을 수밖에 없다. 정부가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한다는 명분으로 은행권 ‘팔 비틀기’에 나서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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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들 손실 엄청나겠네요.
각 은행들이 연 2,250억원씩 부담해야 한다고 하는데...........
충당금이 많은 몇몇 대형은행 빼고는 피해가 좀 만만치 않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