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갔을때 보니 시골도 집집마다 차있고 집수준은 그닥 우리랑 차이없슴. 휴게소에서 보니 담배자판기있어 사보니 우리보다 좀 비싸고 음식도 좀 비쌈.
리조트숙소에 도착해보니 대다수가 일본인들이었슴. 와잎이랑 둘이서 뷔페식 리조트식당에 저녁먹으로 갔는데 줄서있길래 가봤더니 각종 회였슴. 거기만 줄서있고 나머진 한산. 왜 줄서지? 줄이 한 50미터 정도엿슴. 나중에 줄이 줄어서 갖고와 먹어보니 별 맛도 없더만. 로비에 근처 과수농이 재배한 복숭아 팕길래 샀는데 1알에 1만원이라 식겁해서 두개만 샀는데 정말 맛났슴.
대략적으로 물가가 비싸서 대부분 편의점을 이용함. 거의 우리랑 같은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