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동네가 섬나라라 통수치는덴 일가견이 있는 나라입니다. 2년 정도 거주했는데 답답하더군요. 시간 개념이 없어서 약속시간에 출발하는 건 기본중에 기본이고 간단한 계약서 하나 만드는데 1달 정도 시간 걸리는데 중요한 건 계약대로 하는 꼴을 못봄. KFX도 그렇고 잠수함 건도 그렇고... 2억 5천만이라는 시장 때문에 왠만한 글로벌 기업들도 눈독을 들이다가도 실상을 알게된 후부터는 싱가폴에 지사를 세울 정도임. 통수가 생활화된 몇 안되는 국가임. 의리 신뢰 등등 한국인이 좋아하는 단어는 사전에 없는 국가임.
자바섬. 칼리만탄(보루네오) 의 성향차가 너무 다르다고 합니다.
자바섬 애들이 신뢰 ,, 뭐 그런 것은 개나 줘버려 하는 식의 사상이 깔려 있습니다.
대신 칼리만탄출신자들은 . 너무 자기네껏.. 주장하기 일쑤고,
그래도 칼리만탄출신들이 상대하기 훨씬 수월합니다.
순수하기는 해도 삔트 돌면 대책이 없기는 해도,
그래도 우선은 대학까지 나온 애들이.. 우리나라에 오기 때문에.
생각보다는 출신에 따라서 상대하는게 낫습니다.
인도네시아애들은 무조건 출신지역부터 따지는게 국률입니다.
자바섬출신은 항상 경계해야 하지만 .. 나머지도 . 그지역 정치색깔에 따라서 .. 판단근거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