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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12-13 02:22
[전기/전자] '충전 대신 배터리 교체'‥전기차 시장 흔드나?
 글쓴이 : darkbryan
조회 : 5,495  


https://www.youtube.com/watch?v=hhcNjOGYSTs


좋은 아이디어 인거 같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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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bryan 21-12-13 02:23
   
노원남자 21-12-13 05:00
   
의미가 있나모르겠네..그무거운 베터리 교체한단건 전용시설가서 해야한단거고 베터리도 따로 미리 보관해야한단소린데..좀 걸리더라도 충전하는게 답이지.
     
테l드l곰 21-12-16 18:48
   
전용시설 가서 해야 하는 것은 맞는데, 보관은 주유소가 기름 탱크에 기름 채워넣고 있는 방식이죠.
저런 방식의 개념은 처음부터 배터리는 차 값에 포함이 안되고, 차주가 소유하지 않는 개념입니다.
자동차는 구매하되 배터리는 월 얼마 하는 식으로 사용료를 내면서 빌려 쓰는 방식이므로 배터리는 그냥 업체에서 창고에 보관해 두는 것이겠지요.

그런데, 이 개념을 생각하는 사람은 많은데 실제로 이걸 하려면 문제가 하나둘이 아니라서 과연 성공할 수 있을 지는 의문입니다. 옛날 노트북 배터리 교체하듯 철컥 하여 빼내고 철컥 하여 끼워넣는 식으로 쉽게 교체가 되면 좋은데 그렇게 되지를 않고, 심지어 그 노트북 배터리조차도 결국 쉽게 교체가 되지 않는 방식으로 바뀌어 왔다는 것을 생각하면 과연 .....
부라리언오… 21-12-13 06:54
   
중국은 저리하는게 좋겠죠. 브랜드 네임벨류가 꽝인데..얼핏 저게 효율적으로 보일지 모르지만, 완성차가 기준인 기존 차량제작사 입장에서 안전문제, 디자인문제, 에너지효율문제 등등..<---이거를 일원화 못하는데 품질관리가 개판이 되겠죠...후발주자 국가 입장에선 게임체인저를 꿈꿀수 있지만..글쎄요?..완성차 업체 입장이나 브랜드를 선호하는 기존 시장상황에선 그냥 뻘짓인거죠. 저런거를 MBC는 사서 광고해주네..공영방송이 변별력을 더 가져야지...ㅡ,ㅡ
무량무변 21-12-13 07:34
   
휴대폰 배터리처럼 간단한게 아녜요.
인산철 배터리 달린 저렴이 저출력 전기차에나 겨우 쓸 방식에 불과해요.
bluered 21-12-13 09:03
   
배터리팩이 단순한 배터리만 들어가있지도 않고, 그 배터리 자체도 많은 기술 종류가 있으며, 그 가치들도 모두 달라서, 저걸 천편일률적으로 1:1 교체할 수도 없는 건데...
까사노집안 21-12-13 09:38
   
이걸 나를 비롯해서 주변 사람들이 3년 전에 생각했던 아이템이였는데~ 이걸 하네...
KKIRIN 21-12-13 11:23
   
교체 배터리의 국제 또는 한국 표준을 만들고,
교체는 하나의 업체를 통해 진행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이곳저곳에서 교체를 해버리면 책임소재가 불분명해지기 때문에
우리가 통신사 선택 하듯이,
3년 약정으로 배터리 매월 10회 교체 이런방법이 좋을 것 같습니다.
     
컬링 21-12-13 11:26
   
좋은 생각 같네요.
애초에 차는 배터리 제외로 나오고 배터리는 가입형으로~
idontknow 21-12-13 11:33
   
같은 회사 같은 시기에 같은 기술을 가지고 같은 스펙으로 만들어진 배터리만 가능하다는 단점....
물류를 책임지는 화물차의 경우 휘발류의 나라 미국도 디젤을 사용합니다.
대형트럭들은 수소차가 아직까지는 대안이라고 밖에...
thenetcom 21-12-13 12:55
   
거쳐가는 중간단계 밖에 안될겁니다. 중국은 일부 지역에서 몇년전부터 하고 있는데 중국같은 나라는 맞는거같고 한국은 좀더 검토해봐야 할겁니다.
revneer 21-12-13 13:49
   
아이오닉이나 ev6  밧데리가격이 2천만이라고하는데 저런 렌트방식이면 매년 얼마나지불하는지..
매년 한 백만원내야하나.
**** 21-12-13 13:56
   
전기차는 유지비가 싼게 장점인데 저거 보아하니 교체할때 비용 꽤나 나올거 같은데

그렇다면 전기차 타는 이유가 사라지는거 아닌가

물론 배터리 교체비용이 한없이 싸다면 성공하겠지만 업자들 이윤이 남아야 할텐데 무작정 쌀리가 있나
도나201 21-12-13 15:21
   
저거.... 이미 독일, 미국에서 검토햇으나, 
배터리교체시 접속부위의 파손 및 기타 관련 접촉불량이 심해서 .
실제로 차량수명이 극단적으로 줄어든다고 해서 수리비가 더나온다라는 결론을 유추해서.
배터리교체관련해서는 서방측에서는 포기함.

중국에서는 성능이 떨어지는 배터리를 보완하기 위해서 개발한다고 들었는데.
결국 나왔는 모양새임.
그러나  차량수명이 3년마다 접속부분의 해결이 어느정도 해결이 되었는지.... 모르겟음.
쟤들은 만들어 놓으면 바로 내놓는 놈들이라서.

배터리관련해서는 자주 뺏다 꼇다 하니... 그에 대한 관리도소홀해지고 해서.
상당한 문제점을 안고 있는 상황이라서

거기에 배터리의 급속한 기술적인 발전으로 인해서  곧사장될 상황이라서 .
경제성이 없다로 판명된 기술임.
진실게임 21-12-13 16:06
   
교체식은 결국 회사 망하고 끝날 듯...

싼 값에 꼬셔서 규모의 경제와 싸구려 품질로 버티려고 하다가 배터리 불량이 심해져서 불만 누적되고 교체로 비용 누적되면...
푸른마나 21-12-13 23:08
   
저가형은 가능하지만 ..중저가형부터는 힘들거라고 봅니다...

배터리 교체하려면 차체추가 해야되는 문제......
교체된 배터리 고장문제와 여러가지 다른문제.....
교체로 인한 틈새 그리고 그로인한 누수,, 누수로 인한 각종불량과 화재문제.....

크게 이 세가지 문제때문에 배터리 교체가 저가형 이상부터는 문제가 될거라고 하더군요...

보통 자동차는 부를 어느정도 이룬 부자들이 사는데.... 생명을 위협하는 불량과 화재가 일체형보다 더 높다는건 선택을 꺼리게 되는 조건이 되는거죠...
뽕구 21-12-13 23:57
   
차량 종류별 배터리를 보유하고있거나 회사들이 플랫폼(배터리팩 사이즈 용량등)을 통일해야가능하죠. 아니면 같은 회사차량이나 차종밖에 못쓰는데 유지비용도 만만치 않을테고....  오토바이 같은 작은 용량은 가능항지 모르겠지만....
밀덕달봉 21-12-14 00:34
   
저 방식은 지금 방식의 무거운 무게의 고밀집 배터리의 직용할 공간이 안나옵니다.
그래서 배터리 용량 손해가 크고, 저런방식을 다른 제조사들도 했다가 관둔 이유가 분진과 습기에 취약해서 이게 화재의 이유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얼마전의 모사의 배터리 사고 푸적이유를 생각해 보십시오.
이게 위험성을 상당히 내포하고 있죠.
그전에 사용자가 어떻게 험하게 바닥도 막 긁고 써서 넘겨서 그 다음 사용자가 사고로 이어지는 독박을 쓸 수도 있고.
곰탕면 21-12-14 01:38
   
좋은 아이디어로 보이는데 .. 어차피 충전하는것도 시간이 드는건 마찬가지니까
다만 저 인프라를 대규모로 확대시키려면 비용이 엄청날건데 만약 초고속 충전 기술이
나와버리면 골때리긴할듯..
맙소사 21-12-14 13:53
   
한국이 지금 무선 급속 충전 방식을 국제표준으로 추진중이고 유럽에서 긍정 평가 나왔거든요
무선 급속 충전 방식인데요...주차장 주차 구간 바닥에 설치해서 충전할수 있고요. 도로 바닥에 설치해서 도로 주행중 신호등 대기때 마다 조금씩 조금씩 충전하는 방식이에요. 그래서 우선 정해진 구간을 반복 주행하는 버스에 먼저 도입하면 좋을것 같다고 하던데요..

 배터리교체 방식 시작도 하기전에 종 쳤습니다

슬픈 소식은 주유소 운영하던 일반인들은 다 일자리 잃을거고, 기업과 자본가만 살아남는 시대가 미래인것 같다
좉됐다
미켈란젤리 21-12-14 16:00
   
일고의 가치도 없는 쓰레기 아이디어 ㅎㅎㅎ
nigma 21-12-14 19:40
   
흠, 트럭이나 버스 같은 것은 모르겠지만 승용차는 쉽지 않을 겁니다.
왜냐면 트럭이나 버스는 어느정도 페키지 크기냐 형태 용량을 통일하기 좋지만 일반 승용시장은 다양한 크기와 규격이 있고 현대처럼 플패폼 일원화로 그나마 현대끼라든지 자동차회사별로는 가능해도 브랜드별로 통일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기름과 달리 베터리가 차지하는 부피나 관리방식이나 교체방식이 아무래도 주요소나 충전소보다 더 비용이 들기 때문에 중국같은 체제의 나라에헌 실시할 수 있겠지만 다른 나라들은 모르겠네요.
토미 21-12-15 11:21
   
이거 기계에 대해 조금만 아는 사람이라면 얼마나 븅쉰짓인지 아는데.ㅋㅋ

고용량 밧데리가 탈부착시 처음엔 괜찮겠지.하지만 접점부위에 고용량의 암폐어가 접촉하는 부위에는
이물질이 끼이면 스파크가 발생하기 쉬움.
밑바닥에 눈 모래 각종 먼지 심지어 물위도 지나가야함.
그리고 덜그륵 거리는 소리는 뽀나스.

게다 자동차마다 똑같은 규격을 적용할려면 일단 자동차제조사에서 받아들이지도 않고
오히려 지금보다 용량이 더 적은걸로 갈 수 밖에.
게다 짱ㄲ 들이 도대체 얼마받고 천만원가까이 하는 밧데리를 어떤 품질로 교체하는지도 모르겠고.

하여튼 이거 완전 븅쉰짓이라고 판결난거임.
다만 전철이나 트럭도 해볼만 한데 트럭도 위에 문제로 나가리.

게다 충전효율이 더 좋아지고 충전속도가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어서 더 나가리.
랍스타 21-12-15 13:43
   
이게 문제중 하나가 내차 밧데리는 새거인데
교체를 오래된 밧데리로 교체하면 차주가 열받는 문제가 생김
그걸 교체업체가 맞추어 주려면 비용이 엄청 늘어남 수익성이 없어 가격 오름
등등 많은 문제가 있죠
토미 21-12-15 20:14
   
많은 자동차업체들이 이걸 생각해보다 다 접은 이유가 있음.ㅋ
기계적으로 부품중 가장 무거운걸 탈부착식으로 그것도 하중을
지지하는 프레임이 상부탈부착에 있어서
이걸 수없이 많은 노면충격의 흔들림을 오랜동안 견딜려면
엄청나게 견고해야하는데 그 무게도 만만찮고 아무리 견고하게 한들
결국 온도와 습기 오염에  내구성이 급격하게 떨어지고
달그락 소리수준이 아닌 결합공차로 인해 차졔까지
흔들리게 되어있다는점.

전혀 부러워할 이유도 없고 지금의 밧데리 기술발전을 보면
전고체밧데리나 탄소밧데리등 충전시간 대폭줄이고
가볍고 오래가는 밧데리가 나오면 전부 폐기물됨.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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