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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11-15 11:14
[전기/전자] "중국서 반도체 만들지 마"…인텔 혼나자 걱정 커진 삼성
 글쓴이 : 사랑하며
조회 : 4,910  


올 들어서만 미국 정부가 주최한 회의에 4차례 불려간 삼성전자는 백악관의 행보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조 바이든 행정부의 중국 견제 불똥이 우리 기업에도 튈 수 있다는 우려가 점점 커지는 분위기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인텔은 반도체 공급 부족을 타개하기 위해 중국 청두 공장에서 반도체 재료인 실리콘웨이퍼 생산을 늘리려던 계획을 최근 접었다. 이 매체는 인텔의 계획 수정 배경으로 백악관의 반대를 들었다.

백악관이 잠재적인 안보 위협을 이유로 '레드라인'을 제시했다는 것이다. 

바이든 정부로부터 반도체 인센티브 지원을 기대하는 인텔은 백악관의 요구를 외면하지 못했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미국에서는 반도체업계에 520억달러(약 61조3000억원)를 지원하는 법안이 하원에 계류 중이다.

바이든 정부는 올 1월 출범 직후부터 자국 반도체업체의 중국 현지 투자 확대로 중국의 반도체 기술이 발전할 가능성에 대한 경계심을 공공연하게 내비쳤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때 시작된 중국으로의 반도체 장비 수출 금지 정책을 유지한 게 대표적이다.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지난 7월 한 연설에서 "국가안보를 해치거나 경쟁자들의 기술력 향상을 도울 수 있는 미국의 대외투자 영향을 살펴보고 있다"며 "해외투자 심사 방법을 고려하고 있고 동맹국들과 협의하고 있다"고 언급한 것도 중국을 겨냥한 발언이라는 게 통설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2017∼2020년 미국 소재 기업과 투자자들이 참여한 중국 반도체 산업 투자 협약은 직전 같은 기간보다 2배 늘어난 58건에 달했다. 지난해에는 역대 최대인 20건을 기록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이런 상황에서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가 주요 공급망과 기술산업 자원의 해외 이전과 투자를 규제하는 법안을 발의한 밥 케이시(민주)·존 코닌(공화) 상원의원의 보좌진과 최근 회동해 대책을 논의했다고 보도했다.

백악관이 한발 더 나가 인텔의 중국 현지 생산 확대 계획을 무산시킨 것을 두고 업계에서는 자국 반도체업체의 사례를 빌미로 사실상 글로벌 반도체업계를 향해 중국 투자에 대한 경고장을 날린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520억달러 인센티브 지원안으로 글로벌 반도체업체의 미국 현지 생산거점 유치에 나선 것을 넘어 중국 내 공장 건립이나 증설을 막아 중국을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에서 고립시키겠다는 의중을 드러냈다는 얘기다.

반도체업계 관계자는 "백악관이 자국 기업(인텔)을 상대로 먼저 신호를 보낸 것"이라며 "'이쯤이면 다들 알아듣겠지'라는 건데 중국 기술 굴기(일어섬)의 싹을 자르겠다는 이런 시도가 앞으로 글로벌 업체를 대상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중국을 최대 시장이자 제2의 생산기지로 운용 중인 국내 반도체업계 입장에서는 한층 더 고민스러운 상황이 됐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모두 중국 업체를 주요 고객으로 둬 중국 공장 투자를 늘려야 할 상황에서 미국의 눈치를 안 볼 수 없다는 얘기다.

삼성전자 (71,800원 상승1200 1.7%)는 중국 시안에서 낸드플래시를, SK하이닉스 (111,000원 상승4500 4.2%)는 우시에서 D램를 각각 생산한다. SK하이닉스의 파운드리 자회사 SK하이닉스시스템IC도 우시에 생산라인을 운영 중이다.

SK하이닉스의 경우 미국의 중국 견제로 이미 중국 현지 공장 첨단화에 차질이 상당한 상황이다. 네덜란드 SAML이 독점 생산하는 EUV(극자외선) 노광장비의 대중(對中) 수출이 보류되면서 우시 공장이 '구형 라인'으로 전락할 수 있다는 우려가 고개를 든다. SK하이닉스 D램 생산량의 30~40%를 담당하는 우시 라인 첨단화가 늦어지면 SK하이닉스의 메모리반도체 경쟁력에도 그만큼 문제가 빚어질 수밖에 없다.

김정호 KAIST 전기·전자공학부 교수는 "미중 기술경쟁이 기존의 국제산업 질서를 통째로 바꾸는 흐름으로 이어지면서 국내 반도체 기업들이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눈치를 봐야 하는 상황이 됐다"며 "생산거점을 다변화하는 방안을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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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며 21-11-15 11:15
   
포케불프 21-11-15 11:17
   
미국이 말리지 않더라도 중국 내 생산은 자제해야지요

중국 내수 따먹으려고 혹은 공산당 강요에 최신설비 깔고 하다보면 어느새 기술 빠려내서

중국산 나오기 시작하면 쫒겨난다
     
tuygrea 21-11-16 19:09
   
동감
졸려라 21-11-15 11:46
   
저게 짜장 입장에선 인질이고, 양키들이 볼땐 배신자들이겠지
가능한 빠른 손절해야됨. 짜장은 신뢰가 없음
노세노세 21-11-15 13:01
   
예전 sk가 인텔메모리공장 인수하는거 제가 중국으로 들어가는 기계.설비 자체가 막힐 거라 했는데...
다들 중국인텔공장 sk가 인수하는 거 반기시던데;;
도나201 21-11-15 13:24
   
판매는 별문제가 되지 않음.
요소수사태를 보았듯이.. 생산만 하지 않으면 됨.

어차피 중국도 글로벌경제의 한축으로 그룰을 깨면서 성장햇다라는 것임.
모든 반도체 업체는 철수하는게 맞음.
dlrjsanjfRk 21-11-15 19:02
   
이 문제는 어쩔수없는 상황이였다는게 맞습니다. 미국이 중국이라는 판도라의 상자을 열었을때, 세계는 중국에 가서 공장을 짓었죠. 여기에는 한국의 대기업들도 마찬가집니다. 미중무역전쟁으로 격화되어가는 과정에서 자국으로 유입시키는 목적으로 혜택도 주면서 유도을 했었죠. 문제는 말입니다. 생산단가 차이가 나버립니다. 사람들은 마냥 중국에서 나오면된다고 생각하지만, 아직 그 어떤나라도 준비을 못했습니다. 지금 준비해가는 과정이죠. 더 큰문제는 올라가는 물가입니다. 인플레이션은 못잡을겁니다. 한국만해도 중국에 의존하는 관련자원이 1700~1800이라는 말을 하더군요. 물론 이런것도 한국에서 단가에서 밀리니 안되서 포기하고 중국가서 생산을 하고있는거죠. 이걸 다할수도 없습니다. 그만큼 가격이 올라가서, 경쟁력에서 밀려버립니다. 시간이 필요한 문제입니다. 그냥 나오라고해서 나올수있는게 아니라, 준비을 해야하는거죠. 그 준비과정이 길수밖에 없습니다.
     
dlrjsanjfRk 21-11-15 19:09
   
요소수 문제는 외교로 해결 가능한 문제였지만, 그게 다른 특정자원으로 가면 해결할수가 없습니다. 이 외에도 수많은 자원들도 마찬가집니다. 중국이 이런 희토류광석 업체들을 통폐합을  한건 스스로 자원의 무기화을 천명한거나 마찬가집니다. 생산을 통제하겠다는 겁니다. 그리고 탄소저감으로 인해서 이제는 환경에 문제가 되는곳들은 지원을 받기도 힘들며, 투자받기도 힘듭니다. 세계정세도 혼란한 상황이고 말입니다. 어디서 쿠테타나 내전이 터질지 모르는 상황이 되버린거죠. 지금 상황은 외교력강화와 군사력강화로 가야할겁니다. 다음정권에서도 마찬가지.
          
dlrjsanjfRk 21-11-15 19:14
   
이 모든걸 미국이 해결 할수 있을까요? 못합니다. 적당히 딜을 하면서 주거니, 받거니 하는게 한계입니다. 아니면 벌써 전쟁준비을 했겠죠. 미국의 움직임만 보면 답이 나옵니다. 그냥 말싸움만 하면서 적당히 딜을 하는거죠. 트럼프는 그냥 생까고, 너희들끼리 알아서 하라는 흐름이면, 바이든은  미국의 이익에 최우선을 두고 딜을 하고있는겁니다. 그로인한 타국가들의 피해는 불가피하게 된거죠. 피해을 분담하라는 소리입니다. 그리고 선거도 문제입니다. 미국의 다음 선거에서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거죠. 중국은 지금 바이든의 난처한 상황을 이용할수도 있고 말입니다. 대만도 마찬가집니다. 친중파가 정권을 잡으면, 미국도 한계에 봉착하게 되버립니다. 아무도 알수가 없는 불확실성만 늘어난겁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중국이 유리할수밖에 없는거죠. 공산당은 통제로 유지만 하면 그만이니깐요. 미국은 중국에게 시간을 너무 내줬습니다. 시간이 길어질수록 미국이 불리할수밖에 없는거죠.
               
dlrjsanjfRk 21-11-15 22:24
   
코로나,백신,원자재 폭등,물류비 증가,물가 상승,경제적 궁핍, 부정부패,안보위기등 이런 문제들이 겹치면서 세계정세는 혼란정국에 빠졌습니다. 아프리카쪽도 지금 쿠테타가 전염병처럼 퍼지고 있으니깐요. 차드,말리,수단에서 내전과 쿠테타가 발생했었고, 최근에는 에티오피아에서 내전이 일어나서, 많은 난민자을 만들어 버렸습니다. 앞으로 어디까지 번질지 모르는 상황이 되버렸습니다. 아프리카에서 자원을 채굴한다고 해서 끝나는 문제가 아닌거죠. 막혀버리면 답이 없는건 마찬가지. 거기다 이슬람 국가들도 불안한건 마찬가집니다. 언제 터질지 모르죠 상황이인데, 어디서 중국을 대신해서 자원을 공급받겠습니까. 중국 조차도 부죽한건 수입해서 사용하는 상황에 말입니다. 최근에 요소수의 뒤을 이을 마그네슘도 문제고, 알루미늄문제도 골치아픕니다. 알루미늄은 건설에도 많이 쓰이니깐요. 이외에도 가전에서도 사용되어집니다. 자원하나에도 수많은곳에 영향을 끼칩니다. 우리가 아는 작은 피해가 아니라, 광범위하게 피해을 주게되는거죠. 잘못하면 올스톱될수도 있습니다.
                    
dlrjsanjfRk 21-11-15 22:33
   
지금 쿠테타,내전이 일어난 국가들은 인근지역 나라들입니다. 나이지리아,콩고,탄자니아,케냐,리비아가 있으며, 수단 위에는 이집트가 있습니다. 우리가 알고있는 수에즈 운하가 있는곳 말입니다. 그 옆에는 사우디아리비아가 있으며, 서쪽에는 예맨이 있습니다. 아마 많이들 들어보셨을 내전이나 종교갈등으로 내전을 겪었거나, 겪는 나라도 있을겁니다. 문제는 이게 현재진행형이라는 겁니다. 어디서든 무엇을 터질지 모르는 상황인거죠. 이게 지금 아프리카의 현주소입니다.
                         
dlrjsanjfRk 21-11-15 22:39
   
미국이 중국에 몰두하고 시간을 보내고 있을때, 다른곳에서 문제가 터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중국이라는 나무만 처다보지말고, 전세계 즉 숲전체을 봐야할 필요가 잇습니다. 그래서 외교가 중요합니다. 더불어 군사력도 중요하며, 아프리카와 친밀한 관계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식량안보도 중요합니다. 참고로 인권 문제로 따지면, 중국보다 더한곳들은 많습니다. 아프리카쪽도 인권문제는 여전하고, 인도도 마찬가집니다. 그런데 이런나라에는 미국이나 유럽은 비판을 하면서 지원을 해줍니다. 웃기는 상황인거죠. 결국 자국의 이익이 우선하는 세계입니다.
중고인생 21-11-15 20:33
   
미쿡이 그냥 중공에서 생산하는 모든품목에 관세다때려박고 미쿡특허가 들어간 기계나 부품은 아에 수출을 못하게

막아버릴거같은데요???

그렇게 되면 아무리 삼성 SK LG 라고 해도 못버티죠???

빨리 나오라 이애기죠 지금 반도체로 지금은 그러지만 점점더 목을 쫗아들어갈겁니다.

바이든이 한애기가 잇죠 G20에서 드러운 중국제를 다 차단시키겟다고 이말이 바로 중공에서 생산못하도록해서

중공의 공산당정권을 연명시키는 돈줄을 아에 없에겟다 이거같군요

그렇게 글로벌 기업들이 하나둘씩 중공을 나가게 되면 중공경제 작살나죠

한예로 중공에 잇던 삼성휴대폰 공장 철수하자마자 도시하나가 그지가 됫다고 하죠

바로 이런점을 이용하는 미쿡의 심리전이죠 국민들의 불만을 만들어내는역할까지 하고 산업군에서 중공을

완전히 따돌릴수 잇는 2가지의 토끼를 다 잡는길 아닌가 싶네요

위에 영어님이 적으신 자원에 종속이 되어잇서서 힘들다고 말을하면서 중공이 더 유리하다고 하지만

틀린애기라고 봅니다 자원이 중공한나라에만 국한되잇나요??? 그건 아니자나요

아프리카 가장 못싸는 나라에도 잇을것이고 거기에 희토류애기를 하는데 그거 다른국가에서 하면됩니다

환경의 재앙이 오는거 어쩔수 없죠 중공을 죽이기 위해서는

거기에 모든 자원의 2원화가 필요합니다 . 너무 한나라에 집중하다보니 요소수 사태처럼 웃지못할 해프닝이

벌어지고 잇습니다.

고로 미쿡은 언제가 됫든 중공을 쳐서 죽일거라는겁니다.

그전에 바로 심리전으로 들어가서 국민들의 반항을 일으키게 만들어야하는겁니다

바로 이번 석탄사건 같은것도 바로 눈깔5의 한 작전일수도 잇습니다 지금 북경쪽은 얼어죽어 나자빠진다고 하더군요
차츰 차츰 목을 쫗아서 더이상 군사에 투자할 여력이 없을때 미쿡은 대만을 명분으로 WAR를 하게 될겁니다

그전에 중공이 백기투항하면 다행인데 시진핑이는 이미 너무 많은걸 해놔서 절때 백기 안들겁니다

말로 안되면 패야죠 그게 인류사 역사인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의 다음정부가 가장중요하다는것입니다

신국제질서에서 어떻게 하든 살아남야 하거든요

다음정부 수장은 미쿡에게 한국을 이스라엘처럼 대우해달라고 밀어부쳐야합니다

외냐면 한국은 동아시아쪽에서는 중공 러시아 니뽕 강력한 국가들 중에 가장 정상적인 나라죠

바로 중동에서 이스라엘 위치처럼요

거기에 핵을 가지게 된다면 미쿡의 핵우산 이런거 필요없고 전시작전권 가지고 오고 나서 부터는

우리가 견제들어가게되면 미쿡이 일일이 나서서 설칠 필요가 없어서 좋타고 봅니다

더이상 긴글적어봐야 뇌에서 한계를 느껴서 횡성수설 될거같아 이만 줄입니다 .
노원남자 21-11-16 05:54
   
미국의 중국때리기 다음수순으론 반도체같은 외국 협력회사들도 싸그리 미국부품장치공급 서비스불가때릴거라보던데요.아니 전산업으로 확대시킬거란 생각듭니다.
darkbryan 21-11-16 22:14
   
와 ~ 이렇게 많을수가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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