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80214023016
포브스는 12일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지역별 GDP 성장률을 분석한 결과 2017년 국가 성장률은 지난달
발표한 6.9%보다 높았다고 보도했다. 네이멍구와 톈진등은 그동안 통계를 조작할 정도로 경제성장 경쟁을
벌였지만 시진핑 국가주석이 지방정부의 GDP 부풀리기를 범죄행위로 규정하고 엄단하겠다고 하자 지난해
각각 -15.7%와 1.4%의 GDP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017년 중국 지역별 1인당 GDP 상위 5개 지역> (중국 국가통계국)
1. 베이징 (2만 356달러)
2. 상하이 (1만 9671달러)
3. 톈진 (1만 8807달러)
4. 장쑤 (1만 6965달러)
5. 저장 (1만 4630달러)
<2017년 중국 지역별 1인당 GDP 하위 5개 지역> (중국 국가통계국)
1. 산시 (6424달러)
2. 티베트 (6255달러)
3. 구이저우 (6017달러)
4. 윈난 (5474달러)
5. 간쑤 (4647달러)
계속 인구 기준과 GDP 기준 시점이 다른 이상한 자료들이 돌아다니고 있어
정확한 2017년 기준 중국 국가통계국 지역별 1인당 GDP 자료를 올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