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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5-08 01:27
[기타경제] 세계 국가들의 빈부격차 비교
 글쓴이 : 고이왕
조회 : 4,140  

중국의 빈부격차 수준.jpg


미국 : 성인 2억 4597만중

1만 달러이하 : 8502만 (34.52%)

1만달러~10만달러 : 7043만 (28.63%)

10만달러~100만달러 : 7696만 (31.28%)

100만달러 이상 : 1355만 (5.5%)


일본 : 성인 1억 4백만중

1만 달러이하 : 965만 (9.41%)

1만~10만달러 : 3701만 (36.27%)

10만~100만달러 : 5472만 (53.63%)

100만달러 이상 : 282만 (2.75%)


영국 : 성인 4899만 명 중

1만 달러 이하 : 1058만 (21.59%)

1만~10만달러 : 1324만 (27.02%)

10만~100만달러 : 2293만 (46.8%)

100만달러 이상 : 222만 (4.53%)


독일 : 성인 6706만명 중

1만 달러 이하 : 2078만 (30.98%)

1만~10만달러 : 2261만 (33.71%)

10만~100만달러 : 2203만 (32.85%)

100만 달러 이상 : 163만 (2.43%)


프랑스 : 성인 4866만명 중

1만 달러 이하 : 1271만 (26.12%)

1만~10만달러 : 1162만 (23.88%)

10만~100만달러 : 2270만 (46.65%)

100만 달러 이상 : 161만 (3.3%)


중국 : 성인 10억2300만명 중

1만 달러 이하 : 6억 9천328만 (67.94%)

1만~10만 달러 : 3억 15만 (29.41%)

10만~100만 달러 : 2810만 (2.75%)

100만 달러 이상 : 159만 (0.16%)


이탈리아 : 성인 4930만명 중

1만 달러 이하 : 1117만 (22.65%)

1만~ 10만달러 : 1285만 (26.06%)

10만~100만달러 : 2413만 (48.94%)

100만 달러 이상 : 113만 (2.29%)


캐나다 : 성인 2799만명 중

1만 달러 이하 : 699만 (24.97%)

1만~10만 달러 : 718만 (25.65%)

10만~100만 달러 : 1269만 (45.33%)

100만 달러 이상 : 111만 (3.96%)


호주 : 성인 1711만명 중

1만 달러 이하 : 189만명 (11.04%)

1만~10만 달러 : 567만명 (33.1%)

10만~100만 달러 : 848만명 (49.56%)

100만 달러 이상 : 106만명 (6.19%)


스위스 : 성인 619만명 중

1만 달러 이하 : 130만 (21%)

1만~10만 달러 : 84만 (13.57%)

10만~100만 달러 : 332만 (53.63%)

100만 달러 이상 : 71만 (11.47%)


한국 : 성인 3925만명 중

1만 달러 이하 : 834만 (21.28%)

1만~10만 달러 : 1694만 (43.33%) 

10만 이상~100만 달러 : 1329만 (33.85%)

100만 달러 이상 : 68만 (1.72%)


스웨덴 : 성인 740만명 중

1만 달러 이하 : 228만 (30.81%)

1만~10만 달러 : 273만 (36.89%)

10만~100만 달러 : 210만 (28.37%)

100만 달러 이상 : 28만 5천 (3.85%)


브라질 : 성인 1억4050만명 중

1만 달러 이하 : 1억 243만 (72,90%)

1만~10만 달러 : 3542만 (25.20%)

10만~100만 달러 : 248만 (1.76%)

100만 달러 이상 : 17만 (0.12%)


멕시코 : 성인 7674만명 중

1만 달러 이하 : 4787만 (62.38%)

1만~10만 달러 : 2696만 (35.13%)

10만~100만 달러 : 181만 (2.35%)

100만달러 이상 : 9만9천 (0.12%)


인도네시아 : 성인 1억 6천417만 중

1만달러 이하 1억3천833만 (84.26%)

1만~10만 달러 : 2414만 (14.70%)

10만~100만 달러 : 158만 (0.96%)

100만 달러 이상 : 11만 2천 (0.068%)


남아공 : 성인 3157만명 중

1만 달러 이하 : 2206만 (69.87%)

1만~10만 달러 : 866만 (27.43%)

10만~100만 달러 : 79만 (2.50%)

100만달러 이상 : 4만5천 (0.14%)


인도 : 성인 8억814만명 중

1만달러 이하 : 7억7천760만 (96.22%)

1만~10만 달러 : 2820만 (3.48%)

10만~100만 달러 : 215만 (0.266%)

100만 달러 이상 : 17만 8천 (0.022%)


러시아 : 성인 1억 889만명 

1만 달러 이하 : 1억 193만 (93.61%)

1만~10만 달러 : 621만 (5.7%)

10만 ~ 100만달러 : 66만 (0.6%)

100만 달러 이상 : 7만 9천 (0.072%)


출처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war&no=326855&page=2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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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사이드 18-05-08 04:17
   
독일인은 왜 이렇게  자산이 없나요? 이탈리아인들이  훨씬 부유하네요, 통일비로 다 써버렸나?
허투루 18-05-08 08:13
   
호갱 18-05-08 11:18
   
부채반영한건가요?
프리홈 18-05-08 12:50
   
위 자료를 보면 일본국민의 중산층화에 따른 빈부격차가 적은 것으로 보이는데....
한국보다 엥겔계수가 높고 빈부격차가 크다는 말이 왜 나오는지 궁금합니다.
     
유저님 18-05-08 14:47
   
우리나라도 곧 그렇게 되겠지만
세대별 소득격차가 크기 때문 같네요
어르신들의 자산은 많은 반면에 젊은 층의 소득은 적은 ....
     
프리홈 18-05-09 03:46
   
<자산기준시>

한국의 젊은층 (학생, 미취업자로 부모동거자, 사회초년생 등)은 하위층을 형성하다가 취업하거나 결혼하면서, 회사나 사회중견층이 되면서, 부모로부터 재산의 증여나 상속을 받으면서 대거 중산층으로 점프하게 되죠.
결혼하게 되면서 전세금이라는 목돈이 형성되지요.....(자연스런 재산의 이전)

선진국보다 상대적으로 많은 빈곤노인층은 그대로 하위층으로 남아있게 되구요,
젊을 때 꾸준히 저축하여 노후관리해야 할 이유이기도 해요.

한국의 젊은이들은 18세에 독립하고 대학교육비, 결혼비용을 스스로 감당하는 서구권에 비해 재산형성면에서
한발이 아니라 두세발 정도 앞서가는 셈입니다.
한국 부모들은 자녀결혼후에도 평생 AS 하는 것을 숙명으로 여기고 있으니까요.

어찌보면 끈끈한 가족간의 유대와 기대감이 오늘날의 한국을 만든 것인지도 모르겠읍니다.

미국 포함 유럽선진국에서 의외로 하류층이 많은 것은 난민들의 유입이 원인이라 보이구요.
한국에서 최상층이 적은 것은 벤처생태계가 활성화되지 않아 젊은부호의 탄생기회가 적기 때문이라 보여지네요.

<등가 가처분소득 기준시>

한국은 35 개 OECD 국가들중 중간수준인 18 번째로 빈부격차가 적은 국가로 나오네요.

빈부격차가 가장 적은 아이슬랜드를 비롯, 노르웨이, 덴마크,슬로베니아, 핀랜드, 체코, 벨기에 순이고요,
빈부격차가 가장 큰 칠레를 비롯, 멕시코, 미국, 터키, 이스라엘, 에스토리아, 영국, 라트비아, 스페인 순이네요,
18 번째 한국의 뒤를 이어 아일랜드, 캐나다, 이태리, 일본, 뉴질랜드, 호주 순으로 빈부격차가 커지구요.

초고령화 사회 (65 세이상 1/4) 일본은 부동산 자산은 있으나 소득이 없으신 노인분들이 많네요.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61125000096
(OECD, “경기회복 속에서도 빈부격차는 더 심해져…하위 10% 생계 어려워졌다” - 2016.11)

http://res.heraldm.com/content/image/2016/11/25/20161125000160_0.jpg
(OECD 국가별 지니계수 - 2016.11)......빈부격차를 나타내는데, 수치가 작을 수록 격차가 적음.

https://yidho.blog.me/220910795025
(가난하고 빈부격차 심한 일본 - 2017.01)..."등가 가처분 소득" 기준, 위 본문은 "재산" 기준.

http://www.ilyoseoul.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0858 (경제대국 일본에 ‘근로 빈곤층’ 급증은 왜?)
kira2881 18-05-08 17:05
   
역시 일본... 중산층이 두텁네요.
dudkud 18-05-08 17:38
   
income이 아니라 Wealth의 분포...
그러니까 예금과 전세값 합해서 1천만원도 안 되는 사람이 우리나라에 8백만이 넘는다는 뜻이군요. 
자산 10억 넘는 사람이 겨우 70만도 안 된구요.
제가 현실을 모르는 건지 뭔가 쉽게 납득은 잘 안 되네요...;
구르미그린 18-05-08 17:56
   
부동산의 비밀 아닌 비밀입니다.

경제가 성장하고 물가가 오를수록 (=화폐가치가 떨어질수록)

당연히 집값도 오릅니다.

지금 1억의 가치는 20년전 1억 가치의 절반도 안 됩니다.

이러한 화폐가치 하락에 따라, 실물자산인 부동산의 가격이 오릅니다.

게다가 각국 정부가 돈을 써서 경제를 일으키려고 하고, 부동산 개발 사업(철도, 도로 건설 등)을 벌입니다.

=> 주변 지역 부동산 가격 상승

=> 유주택자의 자산가격 증가

VS 반면, 무주택자는 자산 가격이 오를 건덕지가 없음

본문에서 독일이 이탈리아보다 후달려 보이는 이유의 상당부분은

주택보유율에 있습니다.

주택보유율: 독일 50퍼센트, 한국 60퍼센트, 이탈리아 70퍼센트 언저리

북유럽 빈부격차가 세계최고수준인 점을 들어 "복지국가의 한계"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북유럽 빈부격차의 이유는 복지국가의 한계와는 무관하고,
이런 경제원리에 있습니다.
구르미그린 18-05-08 18:00
   
한국은

노동시장에서 잉여인력이 너무 많고 (공급과잉)

부동산시장에서는 공급 (주택보급률) 이 서구선진국, 일본보다 부족합니다. (공급부족)

외국인 대량이주 정책은

노동시장에서 잉여인력을 늘리고 (공급과잉이 더 심각해짐)

부동산시장에서 주택수요를 늘립니다. (공급부족이 더 심각해짐)

그 결과
전반적 노동자 임금수준은 억제 + 집값상승.

따라서 "집값 억제 + 노동자 처우 개선"을 목표로 하는 정치세력, 지지자들이라면

A) "외국인 대량이주 정책 중단 + 아파트 대량공급"

이라는 정책 조합을 쓰도록 해야 합니다.

A가 없는 상태에서,
최저시급 인상, 부동산 규제는
의도한 효과를 내지 못합니다.
현기증 18-05-14 13:38
   
실질적인 부동산 상승은 일부고 우리나라가 빈부격차가 심하지 않다는거죠 다 정권을 잡기위한 여론몰이 에 속는것일뿐(민주당 자유한국당 다 똑같습니다 ) 최저임금 대비 집값은 반절도 안올랐고 국민소득 대해도 집값이 안올랐는데 2억짜리가 10억 됬다 하니 (강남과 서울중심가일부) 엄청 오른것처럼 이야기 하죠  2000년도에 2억저금하면 월이자만 150만원 나오던  화폐가치가 현재 2억저금시 월이자 30만원도 안나오는 만큼 화폐의 가치가 떨어진거는 생각안하는거죠
멀리뛰기 21-01-02 14:00
   
[기타경제] 세계 국가들의 빈부격차 비교  잘 보았습니다.
멀리뛰기 21-01-08 14:10
   
[기타경제] 세계 국가들의 빈부격차 비교 잘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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