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스마트폰은 노키아가 만들었습니다.자체소프트웨어인 심비안까지탑재하고 출시했죠.
그러나 쓰기가 무겁다느니 불편하다느니 불평이 많았습니다.
잘 생각해보세요 마이크로소프트중에도 망작 많습니다.
그러나 하나하나 개발자들이 생기고 보안해가며 성장을 한거죠
안드로이드나 애플의 ios도 마찬가지 일겁니다.
근데 아무리 좋은 소프트웨어라도 개발자들이 만들지 않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삼성도 바다라는 자체 소프트웨어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인도에 출시한적이 있으나
점유율은 0.몇%로 망했습니다.
미국은 결코 소프트웨어 패권을 남에게 넘겨주지 않지요.
훙멍을 출시할수는 있으나 개발자들이 만들지도 않을 소프트웨어를 가지고 삽질하는거죠
앱스토어도 없거니와 백도어 다깔린걸 누가 사겠어요?
맞는 말씀이긴 한데요...중국은 자체시장이 워낙 커서...안에서 움크리고 있다가...
언제 밖으로 튀어 나올지 몰르니;; 자체 시장만으로 충분히 기술을 쌓을 수 있는 조건이되서...
우린 그런 시장이 없으니 거의 불가능이죠...
아무튼 미국과 중국의 현제 힘의 균형이 역전 안되 길 빌어야 죠...
미중무역갈등으로 중국에 들어가는 물건은 굉장히 큰 리스크를 안고 가야하는걸 다들 깨달았죠.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 중국인데 개발자들이 쉬운길을 놔두고 어려운길을 가기는 쉽지않습니다.
널리 보편적이고 다수가 이용하는 ios나안드로이드 그리고 윈도우를 놔두고 반쪽짜리 시장에
언제 정치적인 리스크가 터져 엎어질지도 모르는 중국을 위해 개발자가 뛰어들기는 쉬운일이 아니죠
지금 중국영화계나 문화산업계가 개판인건 중국의 검열덕인데 그검열을 뛰어넘어서 뭔가 만들수 있을까요?
중국이 늘 자랑하는게 엄청나게 큰 내수시장이라는 건데요.
인구 3억의 국민소득 6만불국가에서 장사하고 싶으세요.13억 1만불국가에서 하고 싶으세요.
이렇게 따지면 큰차이 없어보이죠? 근데 중국의 1만불도 솔직히 공산당 통계자료가 근거인데
리커창총리가 언론에 중국인민 7억이 한달에 17만원을 벌어서 쓴다고 말했죠.
중국이 내수가 크긴하지만 의외로 대중구매력은 생각보다 크지 않습니다.
실제로 삼성핸드폰이 중국내에 시장점유율이 0.몇퍼센트지만 세계로는 1위인건 아시잖아요.
저기 무서운 겁니다. 첨엔 당연히 엄청 버벅거리겠지만 중국넘들 대가리 수를 생각해본다면....그리고 정부가 밀어붙인다면 저ㅁ점 개선이 될 거란 것이죠. 나름의 생태계가 만들어질 것이고 중국 특유의 간교한 수ㄹ술,ㄹ 닷붙인다면 세계로 충분히 나갈 수도 있는 겁니다.
선불맞은 돼지가 가장 무섭습니다. 노통이 토왜무리들을 확실히 죽일 계책도 없이 대충 건드린 탓에 선불맞은 돼지새끼들 송곳닛에 찔린 것처럼...중국을 죽이기로 맘먹었으면 댓가를 치를 각오를 하고 확실히 죽여놔야하는데....과연 미국이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 어쨋든 저것들과는 같은 하늘을 이고 살 수는 없는 것들임.
바뀐게 없다뇨...군사적위협.경제적위협을 점점더 쌔게 압박하는데요...
20년 전에는 중국이 군사적.경제적 압박을 가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였습니다...
이젠 대놓고 압박하죠...앞으로 20년 후에 어떻게 될지 장담 못합니다..
그정도로 중국이 컸어요...제대로 된 시선으로 국제정세를 봐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