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5&aid=0004547915
- 파운드리 능력을 2배로 늘리겠다고 밝혔던 SK하이닉스가 작년 49.8% 지분을 확보했던 키파운드리(매그나칩반도체 파운드리 사업부)에 대한 완전인수를 추진
- 작년 지분인수를 위해 이미 2100억원을 투입한 상황에서 완전인수를 위해선 4000억원 수준의 추가 투입이 예상
- SK하이닉스 파운드리는 기존 SK하이닉스시스템IC의 8인치 웨이퍼 월 8.5만장의 생산력에 더하여 월 8.2만장의 생산능력을 추가로 확보
SK하이닉스는 메모리에 편중된 사업 포트폴리오를 보완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파운드리 확대 수순을 밟고 있습니다.
아직 8인치 외에는 진출 계획이 없다고 밝혔지만 연 10조 이상의 영업현금흐름과 용인 클러스터 등 초대형 복합 생산시설을 확보한 SK 입장에서 장기적으로 수익성이 높은 12인치 웨이퍼 파운드리 진출도 시간문제라고 보는 입장이기 때문에, 그 첫 수순인 8인치 파운드리 역량 확충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