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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5-10 12:25
[잡담] 빈그룹 스마트폰 사업 철수
 글쓴이 : 축신
조회 : 2,913  

빈그룹, 스마트폰·TV 생산 접고 전기차 올인


베트남 빈그룹이 스마트폰과 TV 생산을 담당하는 빈스마트를 전기차 부품 연구·생산 회사로 전환한다. 배터리와 엔진 등을 연구하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개발해 '미래 먹거리'인 전기차 사업에 역량을 쏟는다.

빈그룹은 9일(현지시간) "빈스마트의 TV, 스마트폰 생산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대신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연구하고 전기차 배터리와 엔진, 부품 개발과 제조에 주력한다. 스마트홈과 스마트 시티를 위한 솔루션 개발도 추진한다.

빈그룹이 잘나가던 스마트폰을 접는 건 전기차 사업에 힘을 실기 위해서다. 빈그룹은 "빈패스트를 전기·스마트카 분야에서 세계 최고 기업으로 만들기 위한 전략적 단계"라고 설명했다.

https://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2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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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랑디앙 21-05-10 13:44
   
자동차 사업 적자도 어마어마 할건데ㅋㅋ
     
크레모아 21-05-11 03:46
   
방랑기사 21-05-10 14:35
   
부동산으로 메꾸겠죠
봉대리 21-05-10 15:11
   
자동차 산업도 돈만 퍼붙다가 적자를 못견디면 결국 저런식으로 또 접겠죠.
새콤한농약 21-05-10 15:50
   
어이가 없네..
자그네브 21-05-10 16:08
   
삼성이나 엘지는 절대 전기차 완성차는
진출하면 안될것 같네요..
진짜 개나소나 다 전기차 한다고 하니
부품만 팔아먹는게 훨씬 더 이득일듯.
     
9one 21-05-10 16:37
   
자동차 만들고  싶은데  내연에서 전기차로 전환되니  중국이나 베트남 같이  진입하기 힘들었던 나라들이 너도 나도 욕심같는중 이죠
대팔이 21-05-10 20:22
   
전기차가 내연기관차보단 진입장벽이 비교적 낮은듯...
darkbryan 21-05-10 20:56
   
아무리 봐도 무리수 같은데
도나201 21-05-10 22:33
   
전기차는  앞으로 엄청난 디자인 싸움이 될겁니다.

어차피 배터리 기술은 한계가 있기에  특히 전송전력기술이 같이 발전하면 모를까.

전기배터리자동차의 한계는 정해져 있습니다.
현대가 대단한게 벌써 엄청난 디자인 인력을 대거 비치 발전하고 있기에
가장 유력하다고 봅니다.

마치 트렌드를 선도 하는 패션업계처럼 말이죠.
배터리 가격은 급격한 인하가 될거라는 것은  어느정도 사실이 될것 같습니다.

대신 몇가지 전제조건이 붙겠죠.

1. 배터리 반품계약    배터리 재생사업으로 인한 배터리 반품가격에 의해서 초기판매가 상당부분 낮아 질것입니다
2. 배터리소재의 개발  6년뒤....  기존 전고체배터리냐.  아니면 철인산의 신소재 개발이냐.  하는 문제는 
  배터리의 성능에 따른 가격차가 천차 만별일듯이 보여집니다.  즉, 배터리의 개별구매. 및 탈착식 배터리기술개발이 가격의 선택적인 폭을 늘일 겁니다. 마치 하드디스크의 용량에 따른 가격처럼 말이죠.
3. 자가발전기 기술의 발전.  현재 유럽에서는 배터리 연구보다는 자가발전기술에 더욱 매진했죠.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는 ......그와중에서 엄청난 위험성이 있어서 .. 이부분에 대한 안전성이 항시 문제가 됩니다.    이에 개발에 상당히 제약이 따르는 것은 바로 자가발전기 부분..
4. 배터리의 기술적인 발전속도가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그에 대한 시장성의 개선.
  위에서 거론한 보조금정책의 파급력이 산업적인 시장성의 기준이 대충 맞아 떨어질것이라는 점입니다.
우선 배터리는 수명주기가 있는 부품입니다.  즉, 한대로 끝나는게 아닌 소모품이라는 사실입니다.
보통 4년이하의 수명주기를 갖고 있다라는 게 가장 큰 약점입니다.
그로 인해서 생산공장의 순환성 및 시장생산성이 어느부품보다도 생산성이 좋다라는 것입니다.
자동체 모터  기타 차체 및 기타 부품의 교체주기가 다른부품에 비해서 짧다라는 것이죠.
위에서 거론한 재생전지기술까지 확실히 확보하게 되면 이에 대한 판매전에  국가 보조금은 재생전기용 판매로 계약하게 되는  전지 자체가 절대로  그러니 재생전지 보조금으로 지원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위에서 이 재생전지 사업이 인력적인 사업과 맞물려서 간다면 현재 전기자동차는 패션화 개성화로 가고,
있지만 기술력이 없는 개발도상국들은 재생전기 기술력이 있는 기업들에게 먼저 접근해서
이에 대한 재생배터리공장을 확보하게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게 의외로 공해업체이기에  자국유치보다는 해외 공장건설로 인건비 측면에서도 그렇고 .
개발도상국은 배터리 기술개발에 돈낭비 하는 것보다.
재생배터리 기술에 공장부지 및 개발팀을 꾸리는게 오히려 자국에 이익이 될것으로 보여집니다.

베트남은 원숭이 대가리 같은 놈들이라서  같이 갈만한 놈들이 못됩니다.

거기에 가장 중요한 것이 슬슬 안전성측면에서 문제가 되던 복합소재의 차체...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게 가장 가격을 저하시키는 기술로 변이하게 될겁니다.
아마도 현재 제한속도 50km 로 낮춘것은 이부분도 연관 있을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엄청나게 경량회된 차량이 나올가능성이 높다라는 것입니다.
2인용 의 경량자동차  와  자율주행..............................................한마디로 택시기사들이 가장 타격을 받을 겁니다.

현재 한국을 세계에서 가장 주목하는 이유가 바로 세계의 새로운기술을 점검하고 시장성을 확인하는
얼리어답터의 위치라는 현재 우리의 발전을 이끌고 있습니다.
가장 솔직하고 문제제기 및 해결이 빠른 국가로서  현재 한국을 지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전기자동차의 일반화가 되는 시점이 가장 적절한 시장성 경제성 그리고 보편성 의 기준이 될것으로 보여집니다.
몇가지 통신위성을 확보하게 되면 ...... 그 기반으로 자율주행의 기반시설이 마련되게 됩니다.

결국 전기자동차는 자율주행과 함께 위성까지 같이 팔아야 하는 상황이라는 것이죠.
거기에 통신 시설까지 판매가 가능하고 아주 복합적이고 새로운 혁신으로 다가 서게 될겁니다.

특히 수소2차전지차량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될겁니다.
현재 승용차와 suv 처럼  비포장 도로에서의 주행을 위해서  세계오지에 새로운 혁신을 가져다 줄겁니다.
전력수급에 매우 적절한 상황이 올겁니다.
수소경제는  세계오지의 개발에 엄청난 원동력이 될겁니다.  전기를 공급하지 못하는 곳.
에서 도로만 뚫리면 수소운반차량이 가는 곳이면 어느곳이던지  마을을 형성이 가능하다르는 것도
상당한 매리트가 되는 것이죠.

인도네시아 몽골, 중앙아시아 국가.  러시아등 기존의 오지지역이 펼쳐진 국가는 엄청난 기회의 기술로 다가서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현재 토목사업이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등장하고 이에 따른 건축은 조립식 건축이 엄청난 발전을 이루게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크레모아 21-05-11 03:26
   
부동산 재벌인 빈 그룹이 진행하고 있는 소위 첨단 사업들 중에서
스마트폰, 자동차 사업이 적자 구조의 심화로 결국, 접을 수 밖에 없다고 확신했었는데
없는 기술력은 일단 제쳐 놓고,  기본적인 제조 역량이 너무 부족해서 망할 수 밖에 없음.
유통과 제조의 크나 큰 차이점을 모르고 막무가내로 덤비는 초아마추어가 빈 그룹임.
자동차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한데 아무나 전기차를 만들 수가 있는 게 아니고
엔진과 배터리를 연구한다고 쉽게 만들 수가 있는 게 아닌데,
일단, 국가적으로 제조 기반 인프라가 너무 부족해서, 농수산물, 공산품 유통 기반 외에는 딱히....
스테판 21-05-11 11:10
   
자동차도 일단  베트남 특성에 맞게 저가형 경차부터 차근차근 시작해야 하는데  무뇌 베트남은 허세만 잔뜩 들어가서.... 졸 한심
사람이라우 21-05-11 14:18
   
오토바이 무지하게 많이 타더만
전기 오토바이 부터 시작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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