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한 건 잘했다고 하고, 못한 건 못했다고 하는 게 그렇게 어려운 일일까.

K방역과 경제선방.. 박근혜가 했어도 박수받을 일이고, 문재인이 했어도 박수받을 일 아닌가.

현실을 볼 때 왜 그로테스크한 도수의 렌즈를 먼저 찾는지.. 도통 모를 일이다.

어떻게든 까내려야 지지율이 떨어지고 정권을 탈환할 수 있다고 생각함.. 구시대적 발상만 하는 놈들다운 생각이긴한데 그게 또 우리나라 대다수의 우민들에겐 잘 통해서 .. 근데 그게 수십년간 쌓이니 국민들에게 피로를 줬고 정치에 대한 회의감과 무관심을 양성함. 양비론자들이 점점 많아지는 이유죠. 네거티브도 적당히 해야 되는데.. 미국처럼 양극화 길을 걷고 있으니 답답할따름. 이래서 좌우 진보보수가 아니라 민족주의를 기반으로한 정당이 나와야 함. 자기들 당과 사익보다 국민과 국가가 우선인 사람들이 정치해야 세상이 바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