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8&aid=0004066425

12년만에 3만불이라 좀 오래 걸린거같네요

년도는 큰의미없습니다.
영국만해도 3~4년만에 1만불씩 띄었지만, 정작 2003년에 3만불 넘고는 2016년에 다시 3만불 재진입했지요(해당 연도 환율기준)
그 이유가 2007~2008 경제위기, 2016년 브렉시트 여파로 gdp가 널띄기해서 그렇습니다.
잘나갈때는 5만불 가까이도 찍었지만 위기상황에서는 4만불도 위태롭습니다.

윗분말대로 연도 의미없어요.  국제경제 환경과 환률싸움도 있는지라. 주식도 갑자기 오른것들은 뒤탈이 많듯이 GDP도 마찬가지.

일본이 플라자 합의로 환률뻥튀기 되어서 83년에 1만불된뒤 4년뒤 87년에 2만불, 12년뒤인 94년에 4만불넘겼지만.. so what?  작년에도 4만불이 안되는군요.

중간에 김깽삼이가  imf만 불러오지않아도  진작에 3만불되었죠

4만불 되려면 한 20년 걸릴려나..

현재 환율유지 + 3% 경제성장률 유지시

2023년 4만불 돌파 예상

현재 환율유지 + 3.5% 경제성장률로 올리면 2022년 가능할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즉 큰 무리 없다면 4~5년뒤 4만불 돌파 가능합니다.


(여기에 환율효과가 더해진다면 더 빨라질 가능성도 크구요)

4만불은 4년이면 될 것 같은데요. (2021년말 40,426 불)

2만불에서 3만불가려면 50 % 증액이나 3만불에서 4만불은 33 % 만 증액하면 되니까 보다 쉽습니다.

그리고 올해말 1인당 GNI 33,000 불이라는 규모의 경제에 도달하므로 매년 3% 성장율과 4 % 환율절상이면 4년후에 가능하지 않겠나 싶읍니다.

(2018년말 기준) 33,000 불 X (1.07)3 = 40,426 불  (2021 년말)
                  33,000 불 X (1.07)4 = 43,256 불  (2022 년말)

남북평화에 비핵화와 더불어 남북경협이 활성화되면 더 앞당겨질 수가 있겠네요.
다시말해 년간 4 % 성장율과 4 % 환율절상이면 향후 6년후인 2024년말에 5만불 (52,366 불)이 예상되네요.
북한은 매년 7 % 성장율이 예측되고요.

2024 년말이면 남한만으로 5050 클럽에 가입이 되겠네요......그전에 통일가능성이 있고요.
2050 년말이면 통일한국이 8080 클럽에 가입이 예상되겠구요.

미국과 환률 햡의한 것 같으니  원화 절상되서 수출은 못하고 소득만 올라 가겠네. PPP가 올라가는 것이 아님.

네 저주 굿은 이미 효험이 없다 ㅋ

원화 절상이 된다고 해도 예전처럼 급격하게 올리라는게 아니라

현재 수준만 유지해도 별 문제 없을겁니다.



현재 1050~60원으로 1000원대 중반인 환율이

900원 후반~1000원 초반까지 가도 아직 버틸 여력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지난해 1100원 중반에서 올해 거의 100원 떨어진 1000원대 중반까지 이미 올릴만큼 올렸기

때문에 미국이 우리한테 뭐라할 딱히 유인도 없습니다.


물론 우리 정부도 1000원 중반정도를 적정환율로 보는듯하여

그정도 수준에서 계속 보합을 유지하고 있는거 같긴 하지만



환율이라는것은 급격하게 올라가도 문제고 급격하게 내려가도 문제인것이고

한나라 경제에 있어 중요한만큼

환율 문제를 가지고 미국이 물고 늘어진다면

우리도 그때는 제대로 대응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대한민국 경제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선 현재 환율이 급격히 오르지도 내리지도 않게

잘 유지해야 하는게 일이니까요

환율 장난은 의미 없습니다
지금 기업, 사회는 다 죽겠다고 난리인데 무슨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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