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기생충 수상 때 일본 기자가 국가 지원 언급 드립을 했는 데... 봉준호 감독이 팩트 체크 들어갑니다..
봉준호 작년 인터뷰 중에 :
한국 영화산업 같은 경우가..뭐 국가적인 지원이 물론 있긴 있는데 그런 지원
프로그램들은 대부분 독립영화나 다큐멘터리나 그쪽 영역에 많이 초점이 맞춰져 있구요, 저나
송강호 선배가 참여하는 이런 영화들은 대부분 민간 기업체들에서 투자와 배급과 제작을 진행되
있는 부분이라서 한국 영화산업이 굴러가는 나름의 건강성은 있다고 생각이 들구요"
"그런 사람들따위 대응할 가치가 없다고 해버리면 후에 큰 화를 입을 수 있습니다.
램지어 교수의 논문에 대해서도 말로 이성적으로 반박해야 합니다.
일본의 독도영유논리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강제징용문제도 마찬가지입니다.
말로 하지 않고 무시하면 오히려 문제는 커집니다. 말로 논리적으로 계속 반박해야 합니다."
그냥 불쌍할 뿐. 60년대 70년대도 아니고 언제쩍에 일본영화가 존재감이 있었는지. 어떻게든 한국을 깎아내려서 지들 자존심 유지하려는 모습이 안스럽다. 가만보면 아시아것들이 다 그러네. 중국 일본 대만 등. 그냥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자기들 장점 살리고 잘 살면 될 것을. 뭔 시기와 질투심들이 그리 많은지.
쪽 빠리의 국책타령은 그 연원이 쪽 빠리 자신에게 있음.
일례로
서구에 대한 열등감을 극복하기 위한 노벨상 수상 전략을 '국책'으로 추진하여
로비단체를 스웨덴에 만든게 자그마치 20세기초였음.
지금도 노벨재단이 주최하는 행사를 일본에 적극 유치하고 일왕이 직접 노벨상 수상자와 노벨재단 관계자들을
독려하는 등 노벨상 수상을 위해 '국책'으로 노력하는게 쪽 바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