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10425071802398

작년 출산율 0.84입니다. 코로나로 올해 더 떨어진답니다. 0.6대 예상도 하고요.
그런데 어떻게 올해 1.09 를 예상하죠? 상식적으로 말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왜 저한테 난리입니까?

제가 전세계 출생률 조사했습니까?


따지고 싶으면 미국 CIA에 가서 따지세요...

며칠 전에 똑같은 기사 올리고 오늘 또 올리셨잖아요. 이런 거짓 기사를
계속 올리는 의도가 있을 것 같지 않습니까? 이런 식으로 나는 책임이 없고
언론 책임이라면서 면피 하는 거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지 않나요?

사람들을 바보로 아세요? 대체 왜 이리 너무나도 국가적으로 중요한 출산율에
대해 국민들이 잘못된 생각을 가지도록 유도하시는 겁니까?

똑같은 기사 올렸다는 증거를 대세요

이 기사가 국내에서 처음 올라온 기사이니

(제가 얼마전 올린건 미국 CIA 통계를 직접보고 작성한것이니)



[참고]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conomy&wr_id=137278&page=2


아마 이 글 보고 난리치시는거 같은데


국민들이 뭔 잘못된 생각을 가지는데요

저 통계에서 대한민국이 세계 1위 출생률이라고 거짓 조작이라도 했습니까?


그래봐야 대만이랑 세계 꼴찌에서 허덕대는 통계인데요



아 세계 최하위 면했으니

우리 국민들이 출생률 높다고 잘못된 생각을 가진다?

당신이 바보는 아니구요?


도대체 이 통계를 보고 뭔 잘못된 생각을 가진다는건지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는군요


뭐 전교 꼴찌와 전교 꼴찌에서 두번째니까

한놈은 공부 더럽게 못한것이고 한놈은 공부 잘했다고 생각한다는 겁니까?

너 왜 엉똥한 사람잡고 패악이니?

님이 하시는 말씀은 이해 하겠지만...
글쓴이의 의도가 있다 하심은 너무나도 멀리 나가신...ㅠㅠ
글쓴이가 경제게에서 활발히 활동도 하시고 여러 조은 내용들
간추려서 알려주시는 고마운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기사를 쓴 기자가 기레기 일 수 도...ㅎ~

출'산'율과 출'생'율은 다릅니다.
그리고 출산율중에서도 합계 출산율은 또 달라요.
http://news.bizwatch.co.kr/article/policy/2018/03/08/0002

합계출산율이 낮음에도 출생율은 그보다 높게 나오는 건 가임기 여성의 출산정도는 많이 낮지만, 가임기 여성이 비교적 많아서 분모값이 높기 때문으로 봐야 하고
그래서 출생율은 출산율보다는 비교적 양호하게 나온 겁니다.

반대로 가임기 여성 비율이 낮으면 출산율은 높게 나오더라도 출생율은 낮게 나오겠죠.
인구 증감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건 출생율이라 볼 수 있겠네요.

CIA에 따지길

타이틀을 뽑아도 일케 뽑는군.

그러게요. 작년 0.84로 꼴찌고 올해는 0.6대 된다는데 말이죠. 거짓 기사죠.

경제, 연금지출 등을 떠나 국가 안보 차원에서도 진짜 심각한 수준이긴 하죠. 출생률이 1.09이라는거는 한 세대가 지날수록 재생산되는 인구가 절반으로 감소한다는 것이니. 올해 출생자수가 27만이니, 이런 식이면 이론적으로 출생률 반등이 없는 한 다음 세대는 13만, 그다음 세대는 6만.. 이런식으로 기하급수적으로 인구가 줄어들게 됩니다. 이런 속도면 이민 확대로도 인구갭을 메우기 어려울 수도 있어요. "자녀출산시 1억 지급" 정도의 대책은 이제 더이상 헛소리로 치부할 때가 아니라고 보고요. 자녀출산과 징병제를 연동시키는 안도 진지하게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향후 10년 이내 반등을 만들어내지 못한다면 안타깝지만 장기적으로 국방지출, 연금과 사회보장도 지금 수준을 유지하긴 어려울 겁니다.

문제는 현재로선

사회, 구조적인 대대적인 변화 없이

그냥 일정 자금만 투자해선 절대 출생률을 회복하기 힘들다는것이 더 문제입니다.


물론 이건 비단 대한민국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사회, 구조적인 의식과 변화를 이뤄내기 위해선

엄청난 시간과 노력이 들어가야 하기 때문이죠


앞으로도 우리 사회와 구조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획기적인 방안이 나오지 않는한

수조원, 수십조원 자금을 출생률 올리는데 쓴다고 해도

바뀌지 않을것으로 봅니다.


당장 저도 그렇고 제주변 친구들과 얘기를 해봐도

이제 개인이 행복하게 잘살다 가면 그만이지

애 낳아서 뭐하냐란 반응들을 많이 보고 있으니까요

전면적으로 동의하는데요. 제 이야기의 취지는 일단 급락하는 추세 자체는 막아야 한다는 것에 가깝습니다. (출생자수 추이를 보면 2015년 45만명에서 2020년 27만명으로 5년새 절반 하락했는데 이건 유례가 없는 속도입니다) 사회구조적 개혁은 육아, 교육, 주거, 노동 등 다방면을 포괄하는 개혁이 필요한 분야이기 때문에 오래 걸릴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제시한 것이 향후 10년의 기간이고, 그 동안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단기적 반등의 모멘텀이라도 형성해야 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출생률 1.2와 한해 30만명의 출생아수가 정책적으로 사수해야 야 할 마지노선이라고 봅니다. 현재의 급락세는 정말로 위험해요. 10년 이상 지속되면 장기적으로 회복 불가능한 수준이라고 봅니다.

급락하는 추세를 막을 방법도

전 현재로선 찾을수 있을지 솔직히 좀 회의적에 가깝습니다.


서구 선진국들처럼

해외 이민을 받자란 얘기도 일각에선 들리는거 같은데


음 우리 국민들은 단일민족에 대한 인식이 매우 강한 나라이고

따라서 유럽도 아프리카나 중동쪽에서 많은 이민을 받았으나

결국 현재 많은 문제들이 노출이 되고 있거든요


우리도 해외이민을 받는다면

주로 중국, 동남아쪽 이민을 받을수밖에 없을텐데


과연 대한민국에서 잘 융합해서 살아나갈수 있을지

혹은 부작용은 없을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자녀출산시 1억원 지급 등 정책으로도

급락추세를 막을수 있을지 모른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결과가 어찌될지 궁금하긴 하네요)

말씀대로 확신은 없으나 적어도 현재보다는 사정이 나아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안된다면 지원 금액을 올리거나 신혼부부들에게 주택을 국가 부담으로 지원하는 방안이라도 써야 합니다. 지금은 출생률 추이가 거의 자유낙하 수준이기 때문에 파격적인 방법 동원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봐요. 코로나/북핵보다도 한국에 훨씬 위협적인 것이 현재의 저출산 추세라고 생각합니다.

맞습니다.

그래도 님처럼 여러 방안은 마련해봐야겠죠

아무것도 안하고 손놓고 있는다는건


그건 정부가 할일은 아니니까요


저도 지원금액도 필요하지만

현재 지난번 재보선에서 최대 화두중 하나였던

2030 청년세대들의 주택문제

이걸 해결하는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뭐 신혼부부들을 위한 여러 정책들은 이미 시행중이라고 알고 있습니다만

지금보다 더 획기적이고 파격적인 정책이 앞으로 더 필요하다는점에 공감합니다)


사람이 살 집도 없는데

결혼을 하고 애를 낳아야겠다는 생각을 하진 않을테니까요

네 동의합니다. 우리 사회가 현명한 해결책을 찾아나가야 할 시점이죠. 해야 할 일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예 좋은 토론 감사합니다.

맞아요 애 안낳는데는 주택 문제가 큰듯합니다. 제가 결혼 적령기 연령대인데 주변에 결혼하는 친구들 보면 3년 전 쯤만해도 전세로 돈모아서 집사서 옮겨야겠다고 하는 애들이 대부분이었는데 요즘 집값오르는거 보고는 아예 집 사는걸 포기한 애들이 많아요. 맞벌이 해봐야 집 못사고 애 낳아봐야 돈없으면 고생만 하는데 그냥 둘이서 풍족하게 즐기면서 살자 이런 마인드가 많아짐. 추가로 아직 결혼이 급할 나이는 아니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비혼주의가 반은 되는듯

한번도 보지 못했던...
나라의 미래도 암울하다 판단되니
출산율이 높아질 턱이 없지요...ㅠㅠ
젊은이들 시각에 미래에의 희망이 보인다면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는 이들이 점증하게 될 겁니다...

페미정책질을 한 정치인도 욕을 처먹어야함.
지들 표 얻겠다고 별의짓을 다하는거 보면...
진정한 적폐가 아닌가봄.

이제 출생해서 키울때는 우선적으로 임대주택공급과
애들 초등학교까지 부모가 일을 할수 있도록 책임잏게 관리해주고
매달 100만원씩 준다면 많이 달라질거임.

특히 유아원이나 유치원 학교에서 부모가 신경안쓰게 할정도로
책임져 주는 제도가 가장 우선이 되야하고
자녀1명당 월 100정도 주면 출생율 확 오를거임

그러게요 방금 계산기 뚜드려봤는데 100만명한테 월 100만원씩 줘도 연 12조네요. 쓸데없이 일자리 예산 같은데 수십조 붓는것보다 훨씬 나아보입니다. 애가 생기면 책임감도 생겨서 취업율도 늘어날듯 합니다. 망나니 같이 살던 제 친구가 사고쳐서 결혼했는데 애 먹여살리려고 공장 취직해서 열심히 살더라구여.

정말 인구절벽으로 간다면 이방법이 가장 효과적임. 지원도 간단하고
3명낳으면 300씩 주는데 누가 안낳겠나? 게다가 국가에서 애들 교육잘 해주면
비록 넉넉하지 못한 가정도 부지런히 애들 만들거임.

네 임대주택 자녀출산때 100만원 괸찬은 생각입니다

이쯤되면 국가자체에서 임대주택을 이빠이 지어서 고소득자빼고 결혼1년차부터 해서 입주 시키는게

어떤지 궁굼하네요

딱 자녀3명낳을때까지 임대주택에서 살게 하고 그후에는 그동안 번돈으로 집을 구해서 나가야하는

제도 괸찬은거 같네요

결혼에 가장 걸림돌이 주거 그다음 자녀를 키우는일.
특히 초등학생까지 부모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그런제도가 반드시 필요함.
그래야 맞벌이도 가능하고 플러스 100만원씩 줘봐.
아마 셋이상 줄줄이 낳을듯. 300이 들어오면 맞벌이안하고 한명만 벌어도 사는데 힘들지 않으니.
쓸데없는 예산에 돈 버리지 말고 이게 가장 효과적일듯.

이분 며칠 전에도 거의 똑같은 기사 올리더니 또 올리시네요? 대체 무슨 의도가 있는 거죠?
민주당 알바는 아니시겠죠? 이렇게 중차대한 사안을 가지고 국민들을 거짓 세뇌 시키려 하는
이유가 대체 뭡니까? 왜 이러시는 겁니까? 출산율 대책에 국가가 국민이 온 힘을 기울여도
엄청나게 모자라는 판국에 왜 이러시는 겁니까?

제가 그 기사의 댓글에 출산율 산정이 잘못 되었다고 상식적인 댓글을 계산까지 하면서
달아드렸습니다.

기사 처음 올렸는데

왜 헛소리죠?


오히려 미국 CIA에서 통계나온걸 가장 먼저 올렸던적은 있습니다만

저 기사는 저보다 늦었구요


따지고 싶으면

미국 CIA 앞에 가서 따지세요

저한테 따지지 말고

CIA 예측보고서 라고 당신이 글을 본문에 써 놓았고,

예측이 틀렸다는 통계 결과치를 사람들이 알려주었었고,

틀린 예측치, 사실이 아닌 기사임을 알고도

허위의  글을 반복해서 올리는 것은 의도가 있다는 것이지요.

할 말 있습니까?

CIA 예측이 틀렸다는걸 사람들이 어찌 아는데요

뭐가 허위인데요

제가 미국 CIA 통계 올린걸 조작이라도 했습니까?

(2021년 CIA 월드팩트북 통계가서 보세요

소수점 하나 조작한게 있는지)


오늘 국내에 기사 처음 올라와서 올린건데

뭘 반복해서 올렸다는건지

(저 한국경제도 미국 CIA 통계를 봤겠죠)

헛소리인지...



그리고 무슨 의도가 있는데요?

세계 최하위 출생률 통계 찍은 한국에 대해

허위로 세계 1위 출생률 찍었다라고 말한다는 의도가 있다는겁니까?

(눈이 있으면 보세요 저 통계도

대한민국 출생률 세계 최하위 꼴찌수준인거 변함없으니까요)


IMF와 국내 경제 연구기관들이 경제성장률 예상치 통계가 다르면

허위사실을 IMF가 올린건가요?



할말 있냐구요?

할말 많은데요

https://news.imaeil.com/Society/2021031220404372939

"최근에 나온 2020년 1년간 우리나라 출생자 수가 사상 최저 수준인 27만여 명에 그치고 합계출산율도
0.84명으로 발표했다. 0.84 수치는 코로나19의 영향이 반영되지 않는 수치다. 전문가들은 2021년 합계 출산율이
0.6명대로 떨어질 수 있다고 경고한다. 참고로 OECD 평균 합계출산율은 1.63명이다."

작년 0.84 였고요. 코로나로 더 떨어질 거라 예상이 된답니다. 작년은 코로나 영향을 안 받은 수치겠죠?
올해부터 영향을 받게 될테니 0.6까지도 떨어질 수 있다는데 무슨 1.09를 예상합니까?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 거짓 기사잖아요.

미국 CIA에서 통계나온걸 거짓이라고 빽빽 대는 당신을 어찌 상대해야 합니까?

제가 뇌피셜로 마음대로 휘갈겨 추측성으로 올렸다면 (전 그런짓거리 하지도 않지만)

최소한 이해가 되지만


당신이 언급한 그 기사는 참이고

제가 올린 기사는 거짓이라는


그 당당함과 무례함은

어디서 나온 태도입니까?


평소에도 그렇게 사세요?

출산율 문제는 나라가 멸망하는 문제에요. 경제적으로 수요 감소는 만병의 근원이고요.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가 출산율입니다. 이걸 어짜피 못 잡는다느니 시대의 흐름이라느니
하면서 여론조작 하려고 하는 알바들 인터넷 보면 천지삐까지인데 이건 정말 국가를 망치는 일입니다.

너무나도 중차대한 일을 가지고 표 계산 하면서 국민들을 세뇌시키려 하면 몇 년 후에는 그에 대한
업보를 민주당은 아주 쎄게 받을 겁니다. 지금 당장 대선 가지고 발등에 불이 떨어져서 이러나 본데
10년 안에 당 해체 수준으로 욕 먹을 겁니다. 

출산율은 여야와 국민 모두가 힘을 합쳐야하는 사안입니다.

이문제에서 조차 정쟁으로 몰고가는건 님 같은디?  무슨 국민을 세뇌시켜?

도대체 미국 CIA 통계 나온걸

민주당이 왜 나오는것이며

여론조작 알바는 왜 나오는지 이해불가인 일이죠


누가 들으면

이 기사에서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출생률 1위로 조작이라도 한줄...


그래봐야 대만과 함께 꼴찌수준인데

뭐 이리 난리인지...

잠깐 나갔다 돌아왔더니 완전 난장판이네요. CIA팩트북은 충분히 공신력 갖춘 자료집이고, 글쓴분이 관련 대책이 필요없다고 주장한 것도 아닌데 뭔 반응들이 이렇게 공격적이신가요? 어쨌거나 저출산 위험성을 강조하는 데에는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자주 섞어쓰지만 개념론적으로 엄밀히 보면 출산율과 출생률은 다르고, 그중에서도 코호트 출산율, 조출산율, 합계출산율 등등 통계 측정방법은 활용 용도에 따라 제각각입니다. 제가 이 분야 공부해봐서 논문들도 자주 읽어봤는데 해외에선 논문과 기관에 따라 합계출산율 측정 과정에서도 가임기 여성 연령의 기준을 다르게 잡는 통계도 몇번 봤었습니다. 단순한 수치변동은 전혀 중요한게 아니니 그걸 가지고 다툴 이유는 전혀 없어보입니다.

그냥 무시하세요

수년전부터 하도 저런 공격질 어그로들한테 많이 받아서 이제 익숙합니다 ㅋ


그리고 특징이

뭔 말도 안되는 헛소리를 하면서 어깃장을 부리기 시작합니다.

통계수치가 잘못되었거나 혹 틀린게 나왔으면 그걸 지적하면 되는데


미국 CIA 통계, IMF 통계를 보여줘도

아니라고 막무가내로 우겨대는 어그로들 하도 많이 봐서


지난해였던가요?

IMF, OECD 통계등에서 이탈리아를 역전한다고 글을 올렸더니

대뜸 이탈리아가 왜 대한민국에 역전당하냐고 막 우겨대면서 식식거리는 사람도 있더군요


뭐 결과는 다 잘아시겠지만

지난해 IMF 기준으로도 대한민국이 이탈리아를 역전한걸 공식 확인했죠




아마 어그로들이

대한민국 출산율 꼴찌라고 최근 어그로 열나게 끌던것이

대만이 꼴찌로 나오니

그게 억울한 모양입니다.


저 또한 아까 님과의 대화에서 얘기했듯

대한민국의 현재 출산율에 대해 매우 심각하게 생각하는 사람인데


저 들은 저 통계 수치만 얼핏 딱 보고

대한민국은 꼴찌고 망해야한다는 얘기를 못하게 된것이 억울한 모양입니다 ㅋ

인터넷 일뽕 혐한들 중에서 대만계 화교들이 그렇게나 많다더군요
저 사람도 대만이 꼴찌해서 이걸로 한국 욕을 못 하게 되니 씩씩대는게 아닐까요ㅎ

스크래치 님 올리는 게시물 보면 대부분 통계 데이터만 올리시던데
이상하리만치 발광하는 댓글들이 달림
도대체 뭐가 기분 나쁜거여?

Architect님에게 올린 위 댓글 참고해주세요


어그로들 공격패턴도 이젠 너무 익숙해서 ㅋ

전 팩트와 통계 아니고 제 개인 뇌피셜 여기서 글로 파서 거의 언급안합니다.

(그래서 경제통계는 IMF, OECD 통계위주로 그리고 산업관련은 국내 기사위주로 올리는것)


제 개인 뇌피셜로 마구 올려대면

근거도 없을뿐더러

신빙성도 제로니까요

우리나라 통계청에서도 출산율은 곧 반등한다고 보고있습니다.

어느 나라나 폭발적인 경제성장 이후에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 시기가 다가오면 출산율은 바닥을 깁니다.

여러가지 요인이 있습니다만 제가 전부 하나하나 기억은 못하겠구요 ^^ 저출산관련 연구는 2000년대 초반부터 수두룩 빽빽하니 궁금하면 한번 보세요 2000년대 초반 연구에서도 그때도 25년 전후로 출산율은 반등한다고 보고있습니다.

저 바닥을 기는 나라들(한국 대만 싱가폴) 보면 공통점 보이시나요?

과거 아시아의 4마리 호랑이라고 불리던 나라 입니다. (여담이지만 아시아쪽이 유난히 저출산 딥이 심하게 오는 이유에 남녀평등 문제도 있다는 연구가 있습니다^)

 2차대전 이후 eu&일본&미국 등이 폭발적인 경제성장을 겪고 90년대 ~ 00년대에 출산율 바닥을 찍습니다( 물론 그때도 우리나라 정도는 아니였죠)

그 이후 신흥국들은 70~80년대 들어서야 폭발적인 경제성장을 이룩했죠 ^^ 얼추 감 오실거같은데

출산율 바닥을 찍는 기간이 eu&일본&미국 90~00년대 , 한국&대만&싱가폴 10~20년대 입니다.
세계 어느나라도 출산율 정책으로 저출산을 막지 못했다는게 핵심이고 그 충격을 완화하는게 최선이죠. 지금의 저출산 정책들은 현재 출산율을 위해서도 필요하지만 그 반등시기가 왔을때를 대비하는 겁니다.

아무튼 말이 길어졌지만 출산율이 뭐 0.3명 0.5명 간다는 소리는 어느 당 지지하시는 분들이 정권 교체에 눈이 멀어 나라를 최대한 망하게 보이기 위한 선동이구요 그정도 까지 떨어질 일은 없습니다. 

어느 연구를 보더라도 우리나라 출산율은 1.x명까지는 반등합니다.

아직도 남녀평등? 20년대반등? 작년에 한참 조롱당했던 통계청발 90년초반 여아 출생수가 이전 세대보다 10몇만 많다고 출산율 반등 믿는다 뭐 이런논리인가 어이가없네 ㅋㅋ

음...우리나라 출산률이 1 밑이라고알고잇는데..혼란스러움  ㅎㅎ

0.82입니다 저 보고서 자체가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지만 말이지요

Free Tibet

통계청자료 2019년 0.92 금년 0.82 사실상 특단의 대책이 없으면 ..... 유럽의 경우 멍청한 임대주택 제도를 없애는게 가장 효과가 좋았다고 하네요 임대주택 대부분이 관리가 안되고 10년만 지나면 슬럼화가 되고 악순환이 됨.. 스웨덴의 경우 임대주택 제도를 점점 줄이면서 플러스로 반등 우리도 비슷하게 해야하지 않을가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