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0여년간 1만달러 내외, 1만달러~1만 5천달러 사이 국민소득 박스권을 벗어나지 못하거나
계속 도달하지 못하고
소위 말하는 깊은 중진국 함정에 빠진 국가들의
향후 5년간 1인당GDP 현황
2. 브라질
<중진국 함정에 빠진국가 향후 1인당GDP 현황> (명목기준) (IMF)
<2. 브라질>
- 2021년 (7011 달러)
- 2022년 (7644 달러)
- 2023년 (8219 달러)
- 2024년 (8879 달러)
- 2025년 (9420 달러)
- 2026년 (9927 달러)
코로나 직격탄을 얻어맞으며
한때 세계 7위의 경제대국이던 브라질은
지난해 세계 12위까지 GDP 순위가 추락하였고
코로나 이전에도 높지 않았던 경제성장률은
코로나 이후에도 회복기미가 보이지 않으면서
태국은 그래도 2026년에는 1만불을 돌파하는것으로 전망되는것과 비교해봐도
브라질은 결국 5년뒤까지도 1만달러를 회복하지 못하고
1만달러 밑에서 맴돌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암울한 브라질의 경제 상황입니다.
(* 태국의 2026년 경제성장률 예상은 3.6%, 브라질은 2026년 2.0% 경제성장률 예상이므로
태국과 브라질의 향후 국민소득 격차는 더 벌어질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참고로 브라질이
1인당GDP(명목기준) 1만달러를 돌파한 시점은 2010년입니다.
즉, 무려 16년간 1만달러 늪에 빠져 허우적댄다는 의미
[참고]
<중진국 함정에 빠진국가 향후 1인당GDP 현황> (명목기준) (IMF)
<1. 태국>
- 2021년 (7702 달러)
- 2022년 (8247 달러)
- 2023년 (8664 달러)
- 2024년 (9065 달러)
- 2025년 (9522 달러)
- 2026년 (1만 7 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