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32&aid=0002858443
신재생 에너지와 4차 산업혁명의 바람을 타고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가능케 하는 ESS(에너지 저장장치) 산
업이 본격 개화하고 있다. 전력공급과 산업용은 물론 가정용에 이르기까지 앞으로 수요가 늘어날것으로 보
여 성장세가 가파른 산업으로 꼽히고 있다. 국내기업인 삼성SDI와 LG화학이 ESS 배터리시장 세계 1,2위를
차지하며 기술력을 인정받는등 국내외 기업들이 잇따라 ESS 사업에 뛰어들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
면 세계 ESS시장규모 역시 2025년 295억달러로 급성장할것으로 보인다. ESS란 말 그대로 에너지를 저장해
놨다 필요할때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장치다. 최종적인 설치형태는 컨테이너의 모습을 하고 있다.
<2018년 세계 ESS 배터리시장 점유율 순위> (추정치)
1위 삼성SDI (대한민국) (43%)
2위 LG화학 (대한민국) (37%)
올해 삼성SDI와 LG화학이 ESS 배터리 시장 점유율 무려 80%를 장악하는군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