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경제 게시판
 
작성일 : 18-03-20 14:36
[자동차] 가격 낮춘 현대차 '넥쏘', 수소차 시대 앞당긴다
 글쓴이 : 스크레치
조회 : 2,521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277&aid=0004198961







현대자동차는 지난 19일 차세대 수소전기차 넥쏘의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모던, 프리미엄 등 2가지 트림으


로 운영되는 넥쏘의 판매가격은 모던이 6890만원, 프리미엄은 7220만원으로 책정됐다. 여기에 정부보조금


2250만원과 예상 지자체 보조금 1000만~1250만원을 모두 지원받을 경우 3390만~3970만원 사이의 중형


SUV 가격에 구매가 가능해진다. 1세대 투싼수소차의 가격은 8500만원으로 당초 1억5000만원이었던 가격


을 절반으로 인하했지만 부담스러운 수준이었다. 또한 현대차는 이번에 예약판매를 통해 넥쏘를 구매한 


객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수소충전권도 제공한다. 넥쏘는 가격은 낮췄지만 성능은 최고수준을 자랑한다. 


609km의 1회충전 주행거리는 세계에서 가장 길다. 현대차의 첨단기술력이 집약된 첨단운전자보조장치(AD


AS) 시스템 또한 넥쏘의 강점이다. 


















<세계 3대 수소차 주행거리 비교> 



1. 현대자동차 넥쏘 (대한민국) (609km) 


2. 혼다 클래리티 (일본) (589km)


3. 도요타 미라이 (일본) (502km)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스크레치 18-03-20 14:36
   
오뎅거래 18-03-20 15:22
   
빨리 수소 충전소 많이 생기고 가격이 안정화 됐으면
멀리뛰기 21-01-02 09:39
   
[자동차] 가격 낮춘 현대차 '넥쏘', 수소차 시대 앞당긴다 감사합니다.
멀리뛰기 21-01-08 14:00
   
[자동차] 가격 낮춘 현대차 '넥쏘', 수소차 시대 앞당긴다 멋진글~
 
 
Total 16,407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경제게시판 분리 운영 가생이 01-01 295057
10457 [전기/전자] 삼성전자, 2022년 3나노 양산 첫 공식화…TSMC에 맞불 (13) 워해머 11-18 3561
10456 [전기/전자] 오포 롤러블폰 공개 'OPPO X 2021' (37) 카카로니 11-18 3837
10455 [전기/전자] 中화웨이 삼성과 경쟁포기 (48) 스크레치 11-17 8656
10454 [주식] 금일의 계좌 수익률 (4) 지팡이천사 11-17 2550
10453 [기타경제] 중진국 함정에 빠진 국가들의 사례를 보면, 빈부격차가 … (18) 빛둥 11-17 2582
10452 [기타경제] 아시아 양대선진국 韓日 최저임금 현황 (11.16 기준) (7) 스크레치 11-16 7120
10451 [잡담] 마이크론 현실.. (19) 고고싱 11-16 7519
10450 [전기/전자] 中 전문가 삼성 엑시노스 2100 성능 스냅드래곤 875 앞서 (22) 스크레치 11-16 7093
10449 [전기/전자] 넥스틴 "검사장비 국산화 나선다" (6) 스크레치 11-16 3251
10448 [기타경제] 30여년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는 아시아나항공 (17) 스크레치 11-16 3151
10447 [기타경제] "RCEP 위험하다" 최대 수혜국 일본, 축포 안 쏘는 이유 (18) 스크레치 11-16 4704
10446 [금융] 오늘의 환율 (5) nakani 11-16 1747
10445 [주식] 금일의 계좌 수익률 (14) 지팡이천사 11-16 1855
10444 [기타경제] 중진국 함정에 빠진국가 현황 (6. 멕시코) (IMF) (8) 스크레치 11-16 1816
10443 [주식] 고수들은 왜 장투를 할까? (5) 멀리뛰기 11-16 1713
10442 [전기/전자] 삼성의 독식 韓 스마트폰 점유율 70% 돌파 (42) 스크레치 11-15 5886
10441 [자동차] 韓전기차 주행거리 벤츠 앞서지만..충전인프라는 中 30분… (27) 스크레치 11-15 3648
10440 [전기/전자] 인도는 왜 삼성 공기청정기에 반했나 (5) 스크레치 11-15 3812
10439 [자동차] 가솔린·디젤車의 종말?..英·美·中 이르면 2030년 판매금… (17) 스크레치 11-15 2318
10438 [주식] 주식장 역학법칙 (6) 멀리뛰기 11-15 1940
10437 [기타경제] 日 맥주·동남아 열대과일 싸진다.. RCEP 최종 서명 (25) 스크레치 11-15 3562
10436 [전기/전자] 삼성전자 '5나노 AP' 글로벌 경쟁 불지핀다 (2) 스크레치 11-15 1949
10435 [자동차] 현대차, 차세대 전기차 '아이오닉5' 내년 2월 양산 (1) 스크레치 11-15 1697
10434 [자동차] 제네시스 올해 고급차 시장서 독일차 확실히 제치고 1위 … (1) 스크레치 11-15 1789
10433 [부동산] 전셋집 없어서…임대주택 들어가려 '밤샘 줄서기' (4) 영어탈피 11-15 1118
 <  231  232  233  234  235  236  237  238  239  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