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경제 게시판
 
작성일 : 18-03-07 14:41
[과학/기술] "시진핑, '디지털 레닌이즘' 도입"
 글쓴이 : 굿잡스
조회 : 1,648  

"시진핑, 통치강화 위해 IT 활용한 '디지털 레닌이즘' 도입"
 
(서울=연합뉴스) 최현석 기자 = 집권 2기를 맞는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정보기술(IT)을 활용해 공산당 통치를 강화하는 '디지털 레닌이즘'을 도입했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SJ은 시 주석이 국민에 대한 억제를 지속하면서 과거 계획 정책의 실수를 수정하고 중국 경제를 면밀히 관리하기 위해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이용하려 한다고 전했다.
독일 정치학자 제바스티안 하일만은 시 주석이 공산당의 생존을 보장하기 위해 주문한 프로그램에 디지털 레닌이즘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WSJ은 정보기술(IT)이 중국의 권위적 통치 방식을 약화시키는 대신 오히려 강화시키고 있다고 보도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굿잡스 18-03-07 14:42
   
견제 없는 절대권력···세계는 '시진핑 리스크'가 두렵다

뉴욕타임스(NYT)는 “시 주석의 권력 강화는 국제무대에 대해 중국의 커지는 자신감을 강화할 것”이라며 “이것은 중국 정부가 무역 문제에 관한 트럼프 행정부의 강경한 움직임에 반대하거나 워싱턴의 글로벌주의자(보편주의)와 경제 민족주의자 사이의 분열을 조작할 것이라는 점을 포함해 여러 우려를 제기한다”고 밝혔다. 
 
시 주석의 권위적인 장기집권체제에 대한 불신은 외국 기업들의 활동과 투자를 위축시키며 결국 중국 경제에 악영향을 끼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AP통신은 시 주석이 집권연장을 할 경우 중장기적으로 경제 건전성 유지에 필요한 개혁과 개방을 일정 부분 희생시킬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http://news.joins.com/article/22411651
굿잡스 18-03-07 14:44
   
답없는 나라 미개 짱개국.

결국 4차 산업 혁명 어쩌고도 허울좋은 말에 불과할뿐 돼지 시찐따같은 독재 권력 강화를 위해

13억 인민들을 더욱 노예로 옥죄고 감시하기 위한 도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게 전락.
전쟁망치 18-03-07 17:32
   
IT 쪽에 시진핑의 끄나풀이들이 많이 몰려 있음
스크레치 18-03-07 19:44
   
독재자 놈 뭘하건 뭐하건 관심없음
멀리뛰기 21-01-02 09:36
   
[과학/기술] "시진핑, '디지털 레닌이즘' 도입" 잘 봤습니다.
멀리뛰기 21-01-08 13:56
   
[과학/기술] "시진핑, '디지털 레닌이즘' 도입" 감사합니다.
 
 
Total 16,42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경제게시판 분리 운영 가생이 01-01 295130
10670 [잡담] 금본위제도의 망령과 화폐 (5) archwave 12-26 1553
10669 [잡담] 인구 감소로 총부양비가 폭등하는 것이 과연 문제일까요 (17) archwave 12-26 2009
10668 [기타경제] 한국은 이제 망하는 일만 남았다 (70) 와싱턴 12-26 6209
10667 [기타경제] 현대화폐이론 (4) singularian 12-26 1221
10666 [잡담] 경못알의 궁금증에 고견을 달아주실 분들 계신가요..? (3) aaddaa 12-26 699
10665 [전기/전자] 삼성전자, 글로벌 반도체 시총 1위 '탈환'…'… (12) 유랑선비 12-26 3843
10664 [잡담] 현대화폐이론을 맞다고 표현하는 게 옳을까요? (17) 투완나YTC 12-26 1799
10663 [과학/기술] 대만 AP시장 세계 1위 우뚝 (23) 와싱턴 12-25 6574
10662 [잡담] 숲이 잘 가꾸어진 나라가 지속적으로 경제성장을 하고있… (40) ㅉㅉㅉㅉ 12-25 3370
10661 [기타경제] 왜 영국은 브렉시트를 했을까 (40) 다크드라코 12-25 5254
10660 [기타경제] [일본 경제 분석-7] 좋은 나라와 나의 버킷 리스트 (20) singularian 12-24 2808
10659 [기타경제] [일본 경제 분석-6] 우리의 위기 대비와 우리나라 좋은 나… (3) singularian 12-24 2114
10658 [기타경제] [일본 경제 분석-5] 향후의 전망 (3) singularian 12-24 1913
10657 [기타경제] [일본 경제 분석-4] 2021년 예산 (6) singularian 12-24 1569
10656 [기타경제] [일본 경제 분석-3] 심각성과 전망 (3) singularian 12-24 1828
10655 [기타경제] [일본 경제 분석-2] 현 부채 및 재정 상황 분석 (2) singularian 12-24 1891
10654 [기타경제] [일본 경제 분석-1] 문제 제기 (5) singularian 12-24 2173
10653 [전기/전자] 韓 게임 막아놓고…중국은 2조 벌어 갔다.. (55) 스쿨즈건0 12-24 6781
10652 [잡담] (베트남) 엄청난 손실을 입은 베트남 관광업 (44) 귀요미지훈 12-23 12305
10651 [잡담] (블룸버그) 바이든 캠프, EU-중국간 협정 체결에 제동 (17) 귀요미지훈 12-23 4794
10650 [기타경제] 韓 조선 2일만에 2.6조원 수주릴레이…"기분 좋은 연말" (20) 스쿨즈건0 12-23 5285
10649 [기타경제] 전 세계 'K-만두' 비비고 만두 CJ, 매출 1조 돌파.. (36) 스쿨즈건0 12-22 6505
10648 [금융] [블룸버그] 한국 ESG (환경, 사회적, 정부) 채권 수요가 거… (8) 마술피리 12-22 4245
10647 [잡담] (블룸버그) 2021년 일본 정부예산 1조달러 (85) 귀요미지훈 12-21 8760
10646 [잡담] 일본 경제 현황 (16) 축신 12-21 7858
 <  231  232  233  234  235  236  237  238  239  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