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4&aid=0003966834
유럽과 미국 업체들이 장악했던 브라질 자동차 시장의 지형이 아시아 업체들을 중심으로 급격히 바뀌었다
고 닛케이 아시안리뷰가 18일 보도했다. 오랜 기간 브라질 자동차시장을 점령해온 이탈리아의 피아트, 독일
의 폭스바겐, 미국의 제너럴모터스(GM) 등 3사의 시장 점유율이 크게 떨어진 반면 현대차 등 아시아 자동차
업체들이 점유율을 대폭 끌어올리면서 영향력을 확대했다.
<2017년 브라질 자동차시장 아시아업체 점유율 순위>
1위 현대자동차 (대한민국) (9.3%)
2위 도요타 (일본) (8.8%)
3위 혼다 (일본) (6.0%)
4위 닛산 (일본) (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