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9&aid=0004097959
'라면 왕국' 농심이 후발 업체인 오뚜기에 시장을 계속 빼앗기고 있다. 두 회사간 격차는 해마다 줄어들고 있
지만 농심은 이렇다 할 대응책을 찾지 못하고 있다. 시장조사 전문기관인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15년 57.7
%였던 농심의 국내 라면 시장점유율(수량 기준)은 지난해 52%까지 떨어졌다. 반면 농심이 잃어버린 시장점
유율은 고스란히 오뚜기로 넘어가 같은 기간 20.4%에서 25.6%로 성장했다.
<2017년 대한민국 라면시장 업체별 시장점유율>
1위 농심 (52.0%)
2위 오뚜기 (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