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469&aid=0000272865
대한석유협회는 SK에너지, GS칼텍스, 에쓰오일, 현대오일뱅크 등 국내 정유업체들이 지난해 수출한 석유제
품이 전년 대비 4.3% 증가한 4억 7232만 7000배럴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기존 역대 최고치인
지난해 수출량(4억 5297만 배럴)을 넘어선 것이다. 석유협회는 "지난해 수출량은 서울 63빌딩을 197번 채
울 수 있는 규모로, 2리터 생수병으로 치면 약 375억개에 해당한다" 고 설명했다.
<2017년 대한민국 국가별 석유제품 수출 현황>
1. 중국 (20.3%)
2. 호주 (11.9%)
3. 싱가포르 (11.7%)
4. 일본 (8.9%)
5. 대만 (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