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로 되어 있는걸 영어로 변환한 것임으로 오역이 있을 수 있으니
감안하고 봐주세요.
또한 화살표와 동그라미는 기사 소스에 없는 것으로 이해를 돕기위해 삽입한 것입니다.
세로축 : 명목 GDP
가로축 : PPP(구매력기준) GDP / 명목 GDP 비율
ㅁ 135개국 분석 (미국달러 기준임으로 미국은 PPP/명목 GDP의 비율이 1)
ㅁ 고소득국가(명목 GDP가 높은 국가)일수록 PPP(구매력기준) GDP/명목 GDP의 비율이 낮다
ㅁ 저소득국가(명목 GDP가 낮은 국가)일수록 PPP(구매력기준) GDP/명목 GDP의 비율이 높다
전 민진당 소속 입법위원인 Shen Fu-hsiung이 분석한
1997 ~ 2016 년까지의 한국, 중국, 대만의 경제 상황
< 중국 >
ㅁ 명목 GDP가 780 달러 -> 8,123 달러로 증가
ㅁ 조만간 10,000만 달러대에 진입할 듯
ㅁ PPP/명목GDP의 비율은 2.90 -> 1.89로 감소
ㅁ 하지만 2016년엔 PPP/명목 GDP의 비율이 증가, 이것은 위험신호이다
< 한국 >
ㅁ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다 극복하고 반등
ㅁ 명목 GDP 12,133 달러 -> 27,534 달러로 증가
ㅁ PPP/명목GDP의 비율은 1.15 -> 1.37로 소폭증가
ㅁ 하지만 전체적으로 명목 GDP 증가 및 PPP/명목GDP의 비율이 낮아지고 있음.(바람직한 방향)
ㅁ 곧 고속득군으로 진입할것으로 예상
(고소득군 기준을 30,000달러로 해놓았으니 저 기준에 따르면 이제 한국은 고소득권에 진입했네요)
< 대만 >
ㅁ 대만의 퍼포먼스가 가장 나쁘다
ㅁ 명목 GDP 13,968 달러 -> 22,497 달러로 증가
ㅁ 대만은 14년간 중저소득권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으며
ㅁ 또한 PPP/명목GDP의 비율도 1.28 -> 2.14로 크게 증가(역주행), 증가빈도는 20년간 12회에 달함
ㅁ 미래도 낙관적이지 못하다. 큰 위기인데 언론은 물론 전 국가가 이를 인지하지 못하고 있고
사고방식도 옛날에 머물러 있다.
3줄 요약
1. 고소득국가일수록 명목 GDP와 PPP GDP의 차이가 별로 없다.
2. 한국, 중국은 명목 GDP가 증가하며 동시에 PPP GDP와의 차이가 줄어들고 있다.
3. 대만은 중저소득군에서 14년간 벗어나질 못하는 동시에 PPP GDP가 명목 GDP 대비 크게 증가하며 역주행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