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경제 게시판
 
작성일 : 21-01-11 13:33
[기타경제] 2021년 경제사정에 대해서 여러 의견이 많으시네요.
 글쓴이 : 땡말벌11
조회 : 1,273  

확실한 것은 이미 들어난 우려는 우려가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중국의 경우 2016년부터 지방부채, 정부부채, 가계부채와 외환보유고를 예시로 2020년 초까지도

중국 경제 붕괴에 따른 경제공황을 예측하는 상황인데. 이건 올해에도 비슷하군요.

일본경제도 마찬가지이구요.

미국은 현재 공개한 양적완화에 따른 인플레이션과 소비자지수에 따라 거품 및 경제공황을 예측하시는데

이것도 리먼터지고 양적완화에 따라 지난 10년간 나온 이야기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유동성 확장으로

재탕이 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솔직히 많은 전문가들은 들어난 악재를 극복하기 위해서 노력하지요. 이에 따라 누구나 예측 가능한 분석에

따른 시나리오가 나오지 않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2015년 ~ 2019년까지 부동산 붕괴설이었지만

반대로 엄청 올랐죠.


이런 예측가능한 부분 때문에 유동성 확장에 의한 경제가 어려워 질 것이라는 부분은

테이퍼링없는 지속적인 양적완화에 힘을 줄 것입니다.

이에 따른 거품은 추후의 대책으로 이어가려 할 것입니다.

물론 이렇게 커진 거품은 의외의 장소에서 터질 수가 있는데.........그건 아무도 모르겠죠.


그런 의미에서 올해에는 세계적으로 코로나19에 대한 대응이 거세고, 예측되는 우려 경제지수와 심리에

대응하는 정책이 클 것이고,

올해까지 이어진 경제정책에 따른 거품의 문제는 2021년 이후에 우선순위에 따라 발생할 수가

있다고 봅니다.


너무 우려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짧은 글을 쓰고 갑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축구사랑인 21-01-11 16:30
   
우리나라보다 인구 조금 더 많은 이탈리아나 조금 더 적은 캐나다,스페인보면 내수비중이 우리보다 큽니다. 수출에 목 안메달아도 착실히 내수 활용해서 올라가는데 우린 세계에서 내노라하는 회사도 몇개있고 세계적으로 1등하는 산업도 꽤되고 수출도 잘 하고 있는데 문제는 내수입니다. 인구가 적어서 수출이 줄면 어렵다고 말만 하지말고 정부나 경제학자,관료들이 연구하면 국민소득을 더 끌어올릴 방법이 나오지않을까요?
혜성나라 21-01-11 17:14
   
미래는 아무도 맞출수 없지요 다만 여러정보로 사실관계 확인이 가능합니다 1. 한국은행도 양적완화로 돈을 풀었다 2. 정부 개입이 없으면 실업이 급증한다 3. 4차 산업시대라 10년뒤부터 내연기관 123차밴드 없어진다 4. 일자리는 점점 줄어든다  5. 양극화가 극단적으로 발생한다 6. 부동산과 주식의 급등은 돈가치를 하락시킨다 7. 자산은 오를것이다 10.미국과 EU도 가까운미래 디지털화폐를 중앙은행이 10년안에 발행할지도 모른다 11. 진핑이 대가리가 터진것같다 모야모야병
 
 
Total 16,457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경제게시판 분리 운영 가생이 01-01 296065
10807 [기타경제] 경기도 전도민 10만원씩 설전 지급..18일 공식발표 (2) 스크레치 01-16 1244
10806 [기타경제] 넷플릭스 VIP 거듭 韓 웹툰..공짜만화 '귀하신 몸' … (1) 스크레치 01-16 2685
10805 [전기/전자] 한국에 기회 될까..'반도체 공급난' 美 자동차업… (1) 스크레치 01-16 1782
10804 [기타경제] 수도권 헬스장·노래방·학원 운영 허용..코인노래방·에… (1) 스크레치 01-16 817
10803 [잡담] 차이나의 향배 (2) singularian 01-16 1429
10802 [전기/전자] 中화웨이 삼성에 도전장…'OLED 드라이버칩' 곧 양… (1) 스크레치 01-16 1738
10801 [잡담] '일본 넘어선 k-게임' 넥슨, 도쿄 증시 시총 1위 등… (1) 메흐메르 01-16 1496
10800 [전기/전자] LG 삼성 파운드리 쓴다…DDI 위탁 (9) 스크레치 01-16 3366
10799 [전기/전자] 中 상소문 OLED·日 마이크로 LED..韓 뒤쫓는 디스플레이 삼… (8) 스크레치 01-15 4984
10798 [자동차] 기아자동차 31년만에 '기아'로 새 출발..모빌리티 … (16) 스크레치 01-15 2712
10797 [자동차] 슈퍼카 람보르기니 지난해 국내서 300대 넘게 팔려..전년 … (7) 스크레치 01-15 1897
10796 [기타경제] 미국산 소고기 사상 최대 점유율 (14) 스크레치 01-15 2185
10795 [과학/기술] 차세대 배터리 '전고체 이차전지' 상용 가시화 중고인생 01-15 1558
10794 [전기/전자] 中 CATL 배터리 탑재한 테슬라 거부하는 이유 (6) 스크레치 01-15 3104
10793 [전기/전자] 착한 가격 中샤오미는 왜? 미국의 제재 표적이 된 이유는 (10) 스크레치 01-15 2092
10792 [전기/전자] 초미세공정 주도권 뺏긴 인텔, 왜 칩 생산 포기 못할까 (1) 스크레치 01-15 1376
10791 [기타경제] 이란 나포 '한국케미호' 선사 피해 갈수록 불어나… (3) 스크레치 01-15 2139
10790 [전기/전자] 프랑스 연구소, 중국에 대한 반도체 제재 본격 필요 (1) 골렘키우기 01-15 1557
10789 [전기/전자] LG 日 올레드 TV시장 점유율 3위에 올라 (9) 스크레치 01-15 1803
10788 [자동차] 현대 인도 SUV시장독주…점유율 48.7% (1) 스크레치 01-15 1244
10787 [전기/전자] 韓 스마트폰시장 점유율 순위 (2021년) (8) 스크레치 01-15 1526
10786 [기타경제] [단독]대한항공 신입사원 60여명, 2월 입사 확정..코로나 … (1) 스크레치 01-15 1068
10785 [잡담] 아무리 중공멸망론을 떠들어대도 안망합니다. (19) 지누짱 01-15 1550
10784 [전기/전자] 삼성전자 괴물 이미지센서 '아이소셀 HM3' 출시..&#… (2) 스크레치 01-15 2773
10783 [전기/전자] 베일벗은 갤S21 괴물 카메라 떴다 "누가 찍든 작품" (1) 스크레치 01-15 1823
 <  221  222  223  224  225  226  227  228  229  2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