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中 누적판매 1000만대 돌파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81&aid=0002969968
현대자동차가 중국 진출 16년 만에 승용차 누적 판매 대수 1000만대를 돌파했다. 현대차는 2002년 12월부터 밍위(국내명 EF쏘나타)를 출시한 것을 시작으로 중국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2008년에는 차종을 6개로 늘려 누적 판매 100만대를 넘어섰고, 2013년에는 연간 판매 100만대 고지에 올라서며 누적 판매 500만대를 기록했다. 이후 2016년까지 4년 연속 연간 100만대를 넘기는 실적을 이어 갔지만 2017년과 지난해는 70만대 선으로 내려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