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부 테이핑 처리 1센티도 원가절감 들어가는...
원래부터 원가절감에 혈안이 된 쿠킹호일 장인이었으니 ㅋ
강도 유지하면서 쿠킹호일 같이 얇게 뽑는데는 따라올자가 없을 경지에 오름 ㅋ
원가절감 신공으로 여기까지 오른것도 능력이네 진짜...
철강까지 수직계열화 해 놓은 국산화와 자체 생산에 미친 자동차 회사는 흉기밖에 없음 ㅋ
도요타도 혀를 내두를 지경 ㅋㅋㅋ
흉기차 하부 보면 정말이지 예술인게
페라리 섀시 사이에 꽁초 버린 이탈리아스럽달까 장거리 순항미사일에 대충 납땜 처리해 놓고 잘 날리는 러시아스럽달까 ㅋㅋㅋ
독일차나 일제차와 달리 대충대충 쳐발쳐발 해 놓았지만 효과는 발군 ㅋ
독일차는 하체의 독일병정스러움은 과거와 같이 그대로인데(거의) 일본차는 혼다(일부 모델) 빼놓고 쉰내가 작렬 함 ㅋ
특히 렉서스 ㅋㅋㅋ 이건 머 쌍팔련... 까지는 아니고 2000년대 초반? 하체 ㅋ
1억5천이 넘는 놈의 하체가 쏘나타 보다 허접함이 느껴지는 ㅋㅋㅋ
반면 미쓰비시 단물 쪽 빨아먹고 도요타 원가절감을 보고 자란
휸다이는 대충대충 신공이 거의 깨달음을 얻은 수준으로 발전 한 듯 ㅋ
일부 퓨즈 연결 부분은 일부러 헐겁게 만들어서 오랜 진동에 의해 고장도 잘 안나게 하는 자잘한 디테일부터
엔진룸 레이아웃도 아반떼 수준 세단에는 무게배분 운동성 한계 확보한다고 bmw같이 안쪽으로
엔진 밀어넣기 대신 앞으로 많이 빼고 엔진 앞부분에 해당하는 서브프레임 앞부분 생략 원가절감 하면서
무게배분도 맞추고 정비성도 좋아지게!!! 더구나 그렇게 서브프레임 일부 생략 하고 만들면서 안전테스트 통과 시키기까지!!!
이야~~ 현기차... 특히 아반떼 보면 어느 의미로는 정말이지 존경스러울 정도...
성능과 정비성과 원가절감과 안전 모두의 밸런스를 맞춘 현대 기계문명의 총아임 ㅋ
글로 기업을 반쯤 죽여놓을 수 있을 기세네요.
다 공감하면서도, 그래도 좋은 글 한줄이라도 적어줘야. 그래야 공정한 시선으로 깐다는 믿음이 더 들거 같아요.
생계용 1톤트럭 엔진마저 결함품이라 한대를 아예 모셔다 놓고 노후차 폐차지원 연한만 채우려고 기다리면서 더 낡은 차를 타는 입장에서.
사실 나부터가 흉기 본사에 불이라도 질러버리고 싶은 심정입니다만, 그래도 외국차 사서 길에서 불난 사람들 보며 "쌍놈이라도 우리동네 쌍놈이니 한번 봐주고 싶다" 하는 마음입니다.
흉기차가 제발 "도로 위의 흉기" "운전자 잡아먹는 차" 이런 말 안 듣게 잘 좀 해줬으면.
사실 칭찬에 가깝죠.
기계에서 그 국가의 사상? 같은게 느껴질 정도의 레벨까지 우리나라의 레벨이 올라왔다고 봅니다.
독일얘들같이 하체 일관성 있게 소재 쫙 도배 못하냐~ 이런 말을 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한국은 한국 스타일로 만드는 거죠.
아예 품질이 폭망이면 이런 말을 못씁니다. 과거에 비해 품질이 압도적으로 올라가고
월드 플레이어가 되었기 때문에 스타일 이야기도 하는거죠.
뭐랄까... 하체 부분 코팅 같은거 개발 새발 엉망으로 해놓고도 그게 또 별 문제가 되지 않는거 보면 옼스놀로지 같은 느낌마저 든달까 ㅋㅋㅋ
흉기가 아반떼끕은 세계에서 가장 잘 만든다고 봅니다.
일본차도 못따라와요. 만들어 놓은거 보면 진짜 감탄이 흐릅니다.
성능을 올리는 것도 기술이고 원가절감 하면서 품질을 유지하는 것도 기술이죠 ㅋ
특히 내부 센터콘솔 레이아웃이라든가 정비 편의성이라든가
기계라는것이 성능과 내구성으로만 보는것이 아니고
성능 내구성 편의성 원가 등 종합적인 면으로 보았을 때 흉기의 차 만듦은 최고 경지에 올라왔다고 생각합니다.
반면 일본차는 정말이지 퇴보 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10여년전 감성의 영역?을 지키려고 기술 발전도 도외시 하는 느낌마저 있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