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 말그대로 엄청난 양의 데이터를 수집 저장 처리 후 필요한것을 아웃풋해내는 것이다
중국처럼 CCTV로 인민단속에 쓰이든 아마존의 소비자형태 분석,
구글의 자료 트랜드검색동향에 따른 광고수입,유투브의 업로드 되는 방대한 동영상의 처리
AI 그리고 머신러닝!등
2진법의 단순한 문서데이터가 아닌 동영상,그림,예측데이터의 시대!
데이터의 처리가 슈퍼슈퍼한 컴퓨터가 필요한 시점이 도래했다.
물론 과거에도 이러한 슈퍼컴터는 CPU의 병렬적 연결로 가능했고
천문학적 가격과 공간,데이터량의 병목현상 벽에 무딪치곤 했다.
이러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사회와 트랜드 그리고
고사양화를 추구하는 인간의 욕심에 비하여
컴퓨터의 처리속도는 늘 부족해왔다.
그리고 개인용 pc의
50년간 비약히 발전하던 처리속도도 근래 5년간은 몸으로 느끼기엔
뭐가 빨라 졌지 싶을 정도의 가격대비 인간의 욕심대비 미미한 수준이라느끼는 시점이다.
혹자는 인텔의 외계인이 삼성에 빼꼇다는 비밀을 누설하기도....농
왜 이런 글을 쓰는가?
이러한 수요에 비해 공급의 질마저도 부족했던
컴퓨팅 시스템에.
이제 곧 스토리지클래스메모리(SCM) 의 시대가 올꺼 같기 때문이다...
즉 컴퓨터의 기본적 시스템의 변경이 도래한다는 뜻이다.
CPU->메모리->스토리지의 시대에서
비휘발성메모리구조체->개별cpu->스토리지로의 변화이다.
2019년 상용화를 목표로하는 이 사업은 이미 작년에 공유메모리풀 서버테스트에서
100배이상의 성능을 발휘했다고 카더라....
는 중요치 않고
메모리의 3대장 삼성 하이닉스 미쿡마이크론
PC업계 큰형들 IBM, AMD,델,레노보등등
왜 궂이 노키아, 하웨이까지...
등 애플 인텔 빼고 다모였다는
gen-Z(삼성이 주관)라는 컨소시엄이 대격변의 주인공이 될것인가? 를 주목해야 할 것이다.
글로벌 다국적기업대 미국(인텔-옵테인)과의 또다른 전쟁이 곧 coming 수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