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경제 게시판
 
작성일 : 18-12-30 11:42
[기타경제] [중국-경제] 중국, 잡아먹을 사냥개가 없어졌다?
 글쓴이 : 끼따뿌타스
조회 : 5,195  

https://blog.naver.com/bsj7000/221427633183


금융패권국 미국의 “10년 주기의 양털깎기”의 시기가 도래했다

달러패권국인 미국이 금리인상과 달러강세를 계기로 주기적으로 벌이는 세계경제에 대한 양털깎기가 시작됐다. 1998년, 2008년, 2018년10년주기의 미국의 양털깎기의 희생양이 매번 바뀌었다

80년대이후 미국이 위기를 만들어 당했던 나라들 일본, 아시아, 유럽은 모두 결국에는 금융에서 양털깎기를 당했다. 오로지 사회주의 국가였던 소련은 나라 분할로 대가를 치뤘다. 중국은지금 겉은 사회주의지만 78년이후 자본주의로 바뀌었고 세계 최고의 현금부자다. 2018년 미국이 겨눈 것은 중국이다.

................본문중에서


잡아먹을 사냥개가 없어졌다?[출처]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끼따뿌타스 18-12-30 11:44
   
현 중국경제의 동향과 현상에 대해 지금까지 봤던 칼럼중에서
가장 와닿는 글이라 소개드립니다
할쉬 18-12-30 12:19
   
중국은 내부적인 갈등과 빈부의격차 그리고 실업률의 폭발로 큰 문제가 터질겁니다..
거기에 미국이 중국 금융개방을 유도해서 그리 된다면 정말 중국은 얼마안가 뒈질겁니다..
기술이요?? 저들이 기술을 취하고 시간을 번다고요??
사회주의국가인 중국은 금융개방과 동시에 말 그대로 집권하는 진핑이를 비롯한 공산당의 잔제들은 끝인겁니다.
미국은 중국 내부에 민주화 세력을 조금씩 키워가겠죠..
내 생에 중국이 쪼개질지는 모르겠으나 언젠가는 쪼개진다고 생각됩니다..
     
끼따뿌타스 18-12-30 13:53
   
쪼개지는 중국.
세계의 희망사항이기도 하죠
프리홈 18-12-31 01:31
   
2020 년부터 중국은 무너지기 시작하여 2030 년전에 공산당이 해체되고 자유민주주의 군가군들로 분열된다지요.
비슷한 길을 북한이 앞서거니 뒷서거니해서 한반도가 통일되어 북한민들이 해방과 함께 자유민주주의로 돌아간다 하고요.
이 과정에서 전쟁은 없으나 몇개의 고비를 넘겨야 된다 하지요.

김정은이는 제거될 운명이라 하고 혹시라도 문통이 실족할 가능성은 없었으면 하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DuCk8450i2U
(미중 패권전쟁의 결말, 중국 결국 붕괴되나 - 한편 중국믿고 까부는 북한은?)....단지 참조영상.
요금후납 19-01-01 18:38
   
중국의 붕괴는 세계의 축복!
abwm 19-01-02 04:09
   
기술도 한계가 있죠. 그것도 금융이 받쳐줘야하는게, 지금의 중국은 무엇이든 개방과 동시에 큰혼란에 빠져버리니깐요. 여태 빗장을 걸어잠구고, 버텨왔지만, 앞으로는 그런씩으로 유지할수가 없죠. 그걸 지켜볼나라도 없을테구요. 미국도 두눈 시퍼렇게 지켜보고있으니깐요. 결국은 어떤식으로든 개방을 해야할것이며, 어떤식으로든 중국의 문제점들이 적나라하게 나타날겁니다. 중국은 자본주의에서는 아직 제대로 신고식도 안했습니다.
fymm 19-01-07 04:23
   
맞는말.
멀리뛰기 21-01-02 15:10
   
[기타경제] [중국-경제] 중국, 잡아먹을 사냥개가 없어졌다? 감사^^
멀리뛰기 21-01-08 15:00
   
[기타경제] [중국-경제] 중국, 잡아먹을 사냥개가 없어졌다? 좋은글~
 
 
Total 16,52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경제게시판 분리 운영 가생이 01-01 299140
14423 [잡담] 계속 상향조정 되는 삼성전자 실적 전망 (19) 강남토박이 08-03 5212
14422 [잡담] 스팀덱 형태의 안드로이드 게임기는 어떨까? (6) 이름없는자 02-10 5212
14421 [기타경제] 러시아에서 '연간 3억개' 팔리는 국민 라면은? (13) 스크레치 06-14 5209
14420 [전기/전자] 中 BOE OLED 수율 한자리 그쳐…삼성·LG 독주할 것 (19) 스크레치 12-08 5208
14419 [기타경제] 日 불매운동 잠잠해졌나…유니클로 매장 다시 가보니... (17) 스쿨즈건0 10-04 5208
14418 [과학/기술] 도시바·마이크론 韓 엔지니어 유혹하는 YMTC (5) 스쿨즈건0 05-12 5206
14417 '돈이 안 돈다'...통화 유통 속도 역대 최저 (8) 블루하와이 02-10 5205
14416 파운드 추락, 엔 급등 예측한 족집게 "이제는 달러다" (4) 스테판커리 07-06 5205
14415 [기타경제] 대만산 파인애플 한국시장 첫 진출.."시장개척 성과" (24) 스크레치 03-23 5205
14414 [잡담] 챗GPT로 디램 시장 개떡상 ㄷㄷㄷ (7) 강남토박이 04-09 5205
14413 [기타경제] 韓日 경제전쟁, '일본쌀 아웃' 선언…토종 벼 품… (12) 행운7 07-23 5204
14412 [기타경제] 중국의 전력 문제 주먹구구 계산 (15) 이름없는자 10-22 5203
14411 [기타경제] 韓1인당GDP 日에 처음으로 앞섰다 (구매력지수 기준) (31) 스크레치 01-22 5202
14410 [과학/기술] KAIST, 접는 스마트폰이나 웨어러블 기기 핵심기술 개발 (10) 귀요미지훈 06-10 5201
14409 [잡담] 삼성SDS 화웨이 P30 독점 공급 ㅋㅋㅋㅋ (10) 세상을바꿔 03-17 5200
14408 '천정부지' 집값...내 집도 전세도 빚으로 마련 (6) 블루하와이 09-19 5199
14407 인텔의 오류서 배웠다…삼성, 기술 초격차 전략 (11) 스크레치 06-12 5198
14406 [잡담] "삼성, 경기 안성 토지 매입 중"…반도체업계 '파다한… (6) 강남토박이 06-05 5198
14405 [전기/전자] 삼성, 인텔도 포기한 초고난도 비메모리 칩 세계 첫 양산 (15) 스크레치 05-02 5197
14404 [전기/전자] 中·日 배터리 줄세운 'SK넥실리스' (7) 스크레치 10-26 5197
14403 [기타경제] [중국-경제] 중국, 잡아먹을 사냥개가 없어졌다? (9) 끼따뿌타스 12-30 5196
14402 [기타경제] 일본, 한국인 관광객 급감에 곳곳서 우려 목소리. (9) 스쿨즈건0 07-23 5196
14401 세계 반도체 양대산맥 (삼성전자 vs 인텔 비교) (8) 스크레치 05-07 5195
14400 [잡담] 한국이 중진국 함정에 빠졌다고? (6) 시편 01-28 5193
14399 [기타경제] 베트남서 벌이는 韓中日 경제 삼국지‥중국, 한국제치고… (7) 스쿨즈건0 12-02 5193
 <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