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지퍼백에 물 한컵 넣고 발열팩 넣으면 끝인데요. 참고로 발열팩 하나로 라면도 충분히 끓여먹습니다.
정 하고 싶다면 용기를 비축할 게 아니라 지퍼백과 발열팩을 비축하면 됨. 일반 도시락이든 라면이든 햇반이든 아무거나 같이 넣어서 데우면 되니까요. 그런데 따로 왕창 비축할 필요가 있기라도 한가.. 발열팩을 구매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일반 도시락/라면/햇반 이런거 구매 가능할리가 없으니까요.
산속에 있는 대피소 같은데는 몇 개 비축해놓을 필요있겠죠. 아마 이미 그러고 있을거 같은데요 ?
예전부터 엉뚱한거 별거 아닌거에 꽂혀서 뭔 신기술이나 새로운 뉴스라도 본거마냥 호들갑 떨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