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방윤영 기자] 실시간 모바일 소문 서비스 '텐핑'(tenping.kr)은 15일 다음청년창업펀드의 운용사인 동문파트너즈로부터 3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제일기획 사내 TF로 시작해 별도 법인으로 독립한 텐핑은 서비스 오픈 이후 6개월 만에 매쉬업엔젤스, 캡스톤파트너스, 동문파트너즈로 등으로부터 총 8억원의 투자를 유치하게 됐다.
네이티브 광고 네트워크인 텐핑은 마케팅 메시지가 담긴 정보성 콘텐츠를 각종 SNS 및 블로그, 웹서비스, 모바일앱 등에 자연스러운 형태로 퍼뜨려주는 서비스로, 200여개 광고주와 1000여개 콘텐츠를 서비스하고 있다. 최근 웹툰 작가 박종원과 (주)미니픽처스 등을 콘텐츠 파트너로 영입하면서 정보성 콘텐츠를 강화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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