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씨가 된건 상대가 이씨라서 된거지.최악 대 최악의 후보가
나왔으면 0.000001프로 라도 덜 최악의 후보를 뽑았을뿐
결코 상대방 보다 나아서 뽑힌건 아님.양당 콘크리트 지지자
들이야 우리당 후보가 똥을 싸든 말든 뽑아 주겠지만 중도층
들은 그나마 나은 후보로 표를 갈수밖에 없어요.그래서 양쪽
후보 표차이가 0.7프로 초박빙으로 결과가 나온거임.아마
양당이 정상적인 후보로 나왔다면 두자릿수 차이로 이겼을
겁니다.결론은 지난 대선은 엉망진창 대선 이었단 거죠.